[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3.02 (23:01) 수정 2017.03.0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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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까지 통관 불허 中 ‘사드 보복’ 노골화

롯데 계열사의 사탕까지 중국 통관이 불허되고 관광 당국은 한국여행상품을 팔지 말라고 지시하는 등 중국의 사드 보복이 전방위로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北·中 접경지 북한군 6명 탈영…중국군 추격

압록강 인근 북중 접경지역에서 일주일 전쯤 북한군 병사 6명이 집단 탈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기와 실탄을 소지한 채 중국쪽으로 넘어가 중국 군이 추격에 나섰습니다.

‘비자 협정’ 파기 “김정남 시신 인도 거부”

말레이시아 정부가 북한과의 비자 면제 협정을 파기하고 용의자 리정철을 북한으로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측의 김정남 시신 인도 요구에 대해서는 재차 거부했습니다.

보안 속 쟁점 논의 ‘8인 재판관’ 과거 판결은?

탄핵 심판 최종 결론을 앞둔 헌법재판소가 극도의 보안 속에 두번째 평의를 열고 탄핵 사유별 쟁점을 본격 논의했습니다. 대통령 파면 여부를 결정할 재판관 8명의 과거 판결을 분석했습니다.

광란 질주 신호 위반·역주행 ‘콜뛰기’

서울 강남에서 난폭 운전으로 40분 걸리는 거리를 단 15분만에 달리며 영업해 온 불법 콜택시들이 적발됐습니다. 운전기사 중 절반은 성범죄 등 강력범죄 전과자였습니다.

소떼 탈출 소동 경찰 2시간 추격전

지난달 경기도에서 한밤중 축사를 탈출한 소떼가 도로를 달리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의 추격전 끝에 소떼는 2시간여 만에 축사로 돌려보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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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까지 통관 불허 中 ‘사드 보복’ 노골화

롯데 계열사의 사탕까지 중국 통관이 불허되고 관광 당국은 한국여행상품을 팔지 말라고 지시하는 등 중국의 사드 보복이 전방위로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北·中 접경지 북한군 6명 탈영…중국군 추격

압록강 인근 북중 접경지역에서 일주일 전쯤 북한군 병사 6명이 집단 탈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기와 실탄을 소지한 채 중국쪽으로 넘어가 중국 군이 추격에 나섰습니다.

‘비자 협정’ 파기 “김정남 시신 인도 거부”

말레이시아 정부가 북한과의 비자 면제 협정을 파기하고 용의자 리정철을 북한으로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측의 김정남 시신 인도 요구에 대해서는 재차 거부했습니다.

보안 속 쟁점 논의 ‘8인 재판관’ 과거 판결은?

탄핵 심판 최종 결론을 앞둔 헌법재판소가 극도의 보안 속에 두번째 평의를 열고 탄핵 사유별 쟁점을 본격 논의했습니다. 대통령 파면 여부를 결정할 재판관 8명의 과거 판결을 분석했습니다.

광란 질주 신호 위반·역주행 ‘콜뛰기’

서울 강남에서 난폭 운전으로 40분 걸리는 거리를 단 15분만에 달리며 영업해 온 불법 콜택시들이 적발됐습니다. 운전기사 중 절반은 성범죄 등 강력범죄 전과자였습니다.

소떼 탈출 소동 경찰 2시간 추격전

지난달 경기도에서 한밤중 축사를 탈출한 소떼가 도로를 달리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의 추격전 끝에 소떼는 2시간여 만에 축사로 돌려보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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