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검, ‘자택 앞 시위 금지’ 가처분 신청

입력 2017.03.03 (12:12) 수정 2017.03.0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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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별검사가 자신의 집 앞에서 탄핵 반대 시위를 벌이는 장기정 자유연합대표 등 4명을 상대로 집회·시위 금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장 씨 등은 지난달 24일 박 특검의 자택 인근에서 야구 방망이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박 특검의 주소를 인터넷 방송에서 공개했습니다.

앞서 특검은 박 특검과 특검보 4명, 윤석열 수사팀장에 대한 신변보호를 경찰에 요청해, 근접 경호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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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수 특검, ‘자택 앞 시위 금지’ 가처분 신청
    • 입력 2017-03-03 12:16:48
    • 수정2017-03-03 1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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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별검사가 자신의 집 앞에서 탄핵 반대 시위를 벌이는 장기정 자유연합대표 등 4명을 상대로 집회·시위 금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장 씨 등은 지난달 24일 박 특검의 자택 인근에서 야구 방망이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박 특검의 주소를 인터넷 방송에서 공개했습니다.

앞서 특검은 박 특검과 특검보 4명, 윤석열 수사팀장에 대한 신변보호를 경찰에 요청해, 근접 경호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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