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성유리, 올해 ‘모범 납세자’로 선정

입력 2017.03.03 (18:34) 수정 2017.03.03 (18: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유해진과 성유리가 올해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

유해진과 성유리는 오늘(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으로 직무 정지 상태여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명의로 표창장이 수여됐다.

성실 납세를 인정 받은 유해진과 성유리는 국세청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된다.

오늘 행사에서는 유해진, 성유리 씨를 비롯해 모범납세자 294명, 세정협조자 68명, 유공공무원 200명 등이 포상을 받았다.

연간 1천억원 이상 세금을 낸 7개 기업에 '고액 납세의 탑'이 수여됐으며 그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국세 일조원탑'을 받았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배우 유해진·성유리, 올해 ‘모범 납세자’로 선정
    • 입력 2017-03-03 18:34:53
    • 수정2017-03-03 18:38:49
    경제
배우 유해진과 성유리가 올해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

유해진과 성유리는 오늘(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으로 직무 정지 상태여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명의로 표창장이 수여됐다.

성실 납세를 인정 받은 유해진과 성유리는 국세청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된다.

오늘 행사에서는 유해진, 성유리 씨를 비롯해 모범납세자 294명, 세정협조자 68명, 유공공무원 200명 등이 포상을 받았다.

연간 1천억원 이상 세금을 낸 7개 기업에 '고액 납세의 탑'이 수여됐으며 그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국세 일조원탑'을 받았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