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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박 대통령 탄핵 심판·최순실 게이트
헌재 선고 임박…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
입력 2017.03.04 (21:01) 수정 2017.03.04 (21:0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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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선고 전 마지막 주말이 될 수도 있는 오늘(4일), 탄핵 찬-반 집회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양 측 집회 참가자들 간의 충돌을 막기 위해, 경찰은 오늘(4일)도 집회장 주변을 차벽으로 둘러쌌습니다.

임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장은 경찰 차 벽을 경계로 둘로 나뉘었습니다.

서로 다른 주장을 담은 피켓을 들고 있는 남성들 사이를 경찰이 막아섰습니다.

탄핵 반대 집회가 먼저 오후 2시부터 열렸습니다.

대한문에서 서울광장으로...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각하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녹취> "탄핵 각하! 탄핵 각하!"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를 따라 행진이 시작되고, 절차적 정당성을 결여한 탄핵은 '범죄'라며 '기각'이 아닌 '각하'를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이군로(탄핵 반대집회 참가자) : "각하가 되는 것만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탄핵 찬성 본 집회는 해 질 무렵 오후 6시에 시작됐습니다.

광화문광장 또, 세종대로에서...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녹취> "탄핵 인용! 탄핵 인용!"

10개 경로를 따라 행진에 나선 촛불 행렬,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고 즉각 구속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이아랑(탄핵 찬성집회 참가자) : "박근혜 대통령이 그동안 저질렀던 부정에 대하여 처벌을 받아야 하고, 그로 인해서 탄핵은 당연히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3월의 첫 주말, 경찰은 만 5천 명이 투입해 양측의 접촉을 원천 봉쇄했고, 집회는 큰 충돌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 헌재 선고 임박…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
    • 입력 2017-03-04 21:02:07
    • 수정2017-03-04 21:06:39
    뉴스 9
<앵커 멘트>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선고 전 마지막 주말이 될 수도 있는 오늘(4일), 탄핵 찬-반 집회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양 측 집회 참가자들 간의 충돌을 막기 위해, 경찰은 오늘(4일)도 집회장 주변을 차벽으로 둘러쌌습니다.

임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장은 경찰 차 벽을 경계로 둘로 나뉘었습니다.

서로 다른 주장을 담은 피켓을 들고 있는 남성들 사이를 경찰이 막아섰습니다.

탄핵 반대 집회가 먼저 오후 2시부터 열렸습니다.

대한문에서 서울광장으로...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각하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녹취> "탄핵 각하! 탄핵 각하!"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를 따라 행진이 시작되고, 절차적 정당성을 결여한 탄핵은 '범죄'라며 '기각'이 아닌 '각하'를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이군로(탄핵 반대집회 참가자) : "각하가 되는 것만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탄핵 찬성 본 집회는 해 질 무렵 오후 6시에 시작됐습니다.

광화문광장 또, 세종대로에서...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녹취> "탄핵 인용! 탄핵 인용!"

10개 경로를 따라 행진에 나선 촛불 행렬,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고 즉각 구속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이아랑(탄핵 찬성집회 참가자) : "박근혜 대통령이 그동안 저질렀던 부정에 대하여 처벌을 받아야 하고, 그로 인해서 탄핵은 당연히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3월의 첫 주말, 경찰은 만 5천 명이 투입해 양측의 접촉을 원천 봉쇄했고, 집회는 큰 충돌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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