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조정치♥정인 득녀 “말 함부로 뱉지 마세요”

입력 2017.03.05 (14:58) 수정 2017.03.05 (14: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4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조정치·정인 부부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달 28일, 결혼 4년 만에 득녀했다.


둘은 2013년, 별도의 결혼식 없이 부부가 됐다. 정인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조정치가 잘생겨서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2세 외모가 조정치와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그런데 실제로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조정치를 쏙 빼닮았다.


조정치는 "여러분 살면서 말 함부로 뱉지 마세요. 딸인데 그냥 저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귀여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김연아 선수 같은 '스포츠 스타'로 컸으면 좋겠다"라며 희망사항을 전했다.

사진 출처 : 조정치 인스타그램사진 출처 : 조정치 인스타그램

한편 조정치는 어제(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조정치가 딸을 품에 안고 있었다. 정인은 아기의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너무 집중한 나머지 조정치 얼굴이 휴대전화에 밀린 모습이었다.

사진 출처 : 정인 인스타그램사진 출처 : 정인 인스타그램

정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조정치가 자는 모습을 올렸다. 둘이 자는 모습이 똑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아빠 판박이네요" "대박! 데칼코마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스타] 조정치♥정인 득녀 “말 함부로 뱉지 마세요”
    • 입력 2017-03-05 14:58:22
    • 수정2017-03-05 14:58:49
    K-STAR
어제(4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조정치·정인 부부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달 28일, 결혼 4년 만에 득녀했다.


둘은 2013년, 별도의 결혼식 없이 부부가 됐다. 정인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조정치가 잘생겨서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2세 외모가 조정치와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그런데 실제로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조정치를 쏙 빼닮았다.


조정치는 "여러분 살면서 말 함부로 뱉지 마세요. 딸인데 그냥 저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귀여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김연아 선수 같은 '스포츠 스타'로 컸으면 좋겠다"라며 희망사항을 전했다.

사진 출처 : 조정치 인스타그램
한편 조정치는 어제(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조정치가 딸을 품에 안고 있었다. 정인은 아기의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너무 집중한 나머지 조정치 얼굴이 휴대전화에 밀린 모습이었다.

사진 출처 : 정인 인스타그램
정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조정치가 자는 모습을 올렸다. 둘이 자는 모습이 똑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아빠 판박이네요" "대박! 데칼코마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