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오늘 ‘헌재 결정 존중’ 대국민 캠페인 개최

입력 2017.03.0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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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이 8일(오늘) 탄핵 결정 뒤 예상되는 혼란과 불안을 수습하기 위해 '국민통합·헌재존중 대국민 캠페인'에 나선다.

당 지도부와 대선후보를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유인물을 배포하면서 헌재 결정을 존중하고 국민을 통합해야 한다고 요청할 예정이다.

이번주를 탄핵 비상주간으로 선포한 바른정당은 그동안 배지와 차량용 스티커를 배포하는 등 탄핵 결정 뒤 예상되는 혼란과 불안을 수습하고 국민통합과 헌재의 결정을 존중하기 위한 캠페인을 이어왔다.

앞서 바른정당은 여야 5당 대표가 모여 헌재 결정을 존중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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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08 01:15:05
    정치
바른정당이 8일(오늘) 탄핵 결정 뒤 예상되는 혼란과 불안을 수습하기 위해 '국민통합·헌재존중 대국민 캠페인'에 나선다.

당 지도부와 대선후보를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유인물을 배포하면서 헌재 결정을 존중하고 국민을 통합해야 한다고 요청할 예정이다.

이번주를 탄핵 비상주간으로 선포한 바른정당은 그동안 배지와 차량용 스티커를 배포하는 등 탄핵 결정 뒤 예상되는 혼란과 불안을 수습하고 국민통합과 헌재의 결정을 존중하기 위한 캠페인을 이어왔다.

앞서 바른정당은 여야 5당 대표가 모여 헌재 결정을 존중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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