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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지도 만들어라’…자율주행 지도 전쟁
입력 2017.03.09 (19:29) | 수정 2017.03.09 (20:26)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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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지도 만들어라’…자율주행 지도 전쟁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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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곧 다가올 자율주행차 시대를 맞아 글로벌 업체들간 경쟁이 치열합니다.

자율주행차가 실제로 안전하게 도로를 달리려면 정밀한 지도 정보를 확보하는 게 관건인데 이를 위한 기술 경쟁도 불이 붙었습니다.

송형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초정밀 지도 제작차량이 도로를 달립니다.

차량 지붕에 달린 카메라와 GPS 수신기 등 7개의 센서가 모든 지형지물의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충돌해서는 안되는 시설물, 가속페달을 밟으면 안되는 내리막길, 차선의 폭처럼 안전 주행에 필요한 정보가 데이터로 모이게 됩니다.

이 레이저 스캐너는 사물을 인식한 다음 초당 100만개의 점을 찍어 컴퓨터로 보냅니다.

1시간만 달려도 36억 개의 점들이 모여 정교한 지도를 만들어내는 겁니다.

이렇게 도로 위 차량 위치를 정확한 좌표로 잡아내면, 오차 범위를 단 10cm 수준까지 좁힌 초정밀 지도가 탄생합니다.

<인터뷰> 하상태(현대엠엔소프트 수석연구원) : "안전을 확보하려고 하려면 높은 정밀도의 지도를 제공해야 됩니다.그래서 바로 조사 단계에서 그 데이터의 오차를 예측해서 그 변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내려주는..."

미래 먹거리라는 자율주행차의 기본 중의 기본이 지도이고, 이 데이터가 정확하고 방대할수록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이 때문에 자동차 업체는 물론 지도 정보 사업에 앞서온 IT 기업이나 통신사,그래픽 업체까지 앞다퉈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영락(SKT 종합기술원 팀장) : " 많은 양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필요한데요. 이러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함에 있어서 기존의 수동으로 하던 것들을 인공 지능 기술과 접목하여 자동으로..."

정부도 2020년을 목표로 전국 도로에 오차범위 25㎝ 이내의 정밀 도로 지도 구축을 추진중입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 ‘초정밀 지도 만들어라’…자율주행 지도 전쟁
    • 입력 2017.03.09 (19:29)
    • 수정 2017.03.09 (20:26)
    뉴스 7
‘초정밀 지도 만들어라’…자율주행 지도 전쟁
<앵커 멘트>

곧 다가올 자율주행차 시대를 맞아 글로벌 업체들간 경쟁이 치열합니다.

자율주행차가 실제로 안전하게 도로를 달리려면 정밀한 지도 정보를 확보하는 게 관건인데 이를 위한 기술 경쟁도 불이 붙었습니다.

송형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초정밀 지도 제작차량이 도로를 달립니다.

차량 지붕에 달린 카메라와 GPS 수신기 등 7개의 센서가 모든 지형지물의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충돌해서는 안되는 시설물, 가속페달을 밟으면 안되는 내리막길, 차선의 폭처럼 안전 주행에 필요한 정보가 데이터로 모이게 됩니다.

이 레이저 스캐너는 사물을 인식한 다음 초당 100만개의 점을 찍어 컴퓨터로 보냅니다.

1시간만 달려도 36억 개의 점들이 모여 정교한 지도를 만들어내는 겁니다.

이렇게 도로 위 차량 위치를 정확한 좌표로 잡아내면, 오차 범위를 단 10cm 수준까지 좁힌 초정밀 지도가 탄생합니다.

<인터뷰> 하상태(현대엠엔소프트 수석연구원) : "안전을 확보하려고 하려면 높은 정밀도의 지도를 제공해야 됩니다.그래서 바로 조사 단계에서 그 데이터의 오차를 예측해서 그 변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내려주는..."

미래 먹거리라는 자율주행차의 기본 중의 기본이 지도이고, 이 데이터가 정확하고 방대할수록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이 때문에 자동차 업체는 물론 지도 정보 사업에 앞서온 IT 기업이나 통신사,그래픽 업체까지 앞다퉈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영락(SKT 종합기술원 팀장) : " 많은 양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필요한데요. 이러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함에 있어서 기존의 수동으로 하던 것들을 인공 지능 기술과 접목하여 자동으로..."

정부도 2020년을 목표로 전국 도로에 오차범위 25㎝ 이내의 정밀 도로 지도 구축을 추진중입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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