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두렁 태우다 불…70대 숨져

입력 2017.03.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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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경기도 평택시에서 밭두렁을 태우던 70대 노인이 숨졌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에 있는 밭에서 불이 나 당시 현장에 있던 72살 주 모 씨가 숨지고 비닐하우스 1동을 태운 뒤 한 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번지는 상황에서 주 모 씨가 스스로 불을 끄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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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밭두렁 태우다 불…70대 숨져
    • 입력 2017-03-10 22:30:58
    사회
오늘(10일) 경기도 평택시에서 밭두렁을 태우던 70대 노인이 숨졌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에 있는 밭에서 불이 나 당시 현장에 있던 72살 주 모 씨가 숨지고 비닐하우스 1동을 태운 뒤 한 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번지는 상황에서 주 모 씨가 스스로 불을 끄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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