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국론 통합

입력 2017.03.1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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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 이튿날인 11일(오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분열된 국론 통합과 국정 수습을 위한 행보를 펼친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내일 촛불집회에 참여하지 않고 민생을 챙기며 혼란을 수습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주승용 원내대표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전남 진도 팽목항을 찾는다.

팽목항 방문 일정에는 최경환·이용주·윤영일·최도자 의원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들은 분향소에서 헌화하고 실종자 가족을 만나 위로하고 통합과 치유의 메시지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12일(내일) 오전에는 국회에서 국민의당 최고위원회를 열고 국정 수습방안과 조기대선 전략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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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국론 통합
    • 입력 2017-03-11 01:02:26
    정치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 이튿날인 11일(오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분열된 국론 통합과 국정 수습을 위한 행보를 펼친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내일 촛불집회에 참여하지 않고 민생을 챙기며 혼란을 수습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주승용 원내대표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전남 진도 팽목항을 찾는다.

팽목항 방문 일정에는 최경환·이용주·윤영일·최도자 의원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들은 분향소에서 헌화하고 실종자 가족을 만나 위로하고 통합과 치유의 메시지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12일(내일) 오전에는 국회에서 국민의당 최고위원회를 열고 국정 수습방안과 조기대선 전략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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