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주유소 숙소에서 불…1명 사망

입력 2017.03.11 (07:31) 수정 2017.03.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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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1시 10분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의 한 주유소 숙소에서 불이 나 현 모(54·여) 씨가 숨졌다.

이 불은 숙소 내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숙소 안방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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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 주유소 숙소에서 불…1명 사망
    • 입력 2017-03-11 07:31:45
    • 수정2017-03-11 08:51:51
    사회
오늘(11일) 새벽 1시 10분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의 한 주유소 숙소에서 불이 나 현 모(54·여) 씨가 숨졌다.

이 불은 숙소 내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숙소 안방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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