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귀여움을 담당하는 이동국네 남매와 사랑둥이 승재가 이번 주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이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자.
티저 영상에는 아이들과 딸기 찹쌀떡으로 숫자 공부를 하려던 이동국의 작전이 실패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이 숫자 공부보다 딸기 찹쌀떡을 먹는 데 더 관심을 보였기 때문.
이동국은 접시에 딸기와 딸기 찹쌀떡을 늘어놓고, 딸 수아에게 떡이 모두 몇 개인지 물어봤다. 그러나 수아는 찹쌀떡을 보자마자 "먹고 싶다"고 칭얼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동국은 수아에게 찹쌀떡을 먹이며 "그래 먹어, 공부하는 건 중요한 게 아니야. 앞으로 공부하지 마, 알았지?"라고 말하며 섭섭함을 표현했다. 수아는 아빠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찹쌀떡을 먹는 데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아의 쌍둥이 언니 설아 역시 아빠의 숫자 공부에는 관심이 없는 듯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데 열중했다.
그러자 이동국은 장난기가 발동해 "아빠도 어렸을 때 수학이 약했어. 너희 아빠 닮은 것 같은데? 평생 공부하면 안 돼. 알았지?"라고 말했다.
서운한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숫자 공부에 실패한 아빠 옆에서 딸기 찹쌀떡을 먹던 대박이는 입에 팥을 잔뜩 묻힌 채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대박이에게 랩 재능이 있었던 걸까. "이거는 팥이구, 이거는 맛있구, 이거는 팥이구"라는 대박이의 노랫말은 마치 라임이 잘 짜인 랩처럼 들렸다.
티저 영상은 대학로를 방문한 '고고부자' 고지용과 아들 승재가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는 도중 벌어진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고고부자는 다정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고지용과 아들 승재는 스튜디오에 있는 다양한 소품들을 이용해 여러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다 고지용은 장난기가 발동해 광대 가면을 쓰고 승재에게 다가갔다. 가면을 보고 놀란 승재는 울음을 터뜨리며 "이거 하지 마"라며 아빠의 얼굴에서 가면을 벗겨냈다.
가면을 벗은 고지용이 다른 소품을 찾으려고 하자, 승재는 아빠가 또다시 무서운 가면을 쓸까 봐 "아무것도 하지 마"라며 아빠를 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빠는 놀란 승재를 달래주고자 귀여운 아이스크림 장식이 된 안경을 가져왔다. 그러자 승재는 순순히 안경을 끼다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잖아!"라며 다시 안경 쓰기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고고부자는 옛날 교복을 입기로 결정했다. 아빠와 똑같이 교복을 입은 승재는 교복과 모자가 경찰 제복처럼 느껴졌는지 "충성! 우리가 간다! 출동!"을 외쳤다.
딸기 찹쌀떡을 먹고 흥겨워 랩을 하는 대박이와 스튜디오에 간 승재의 귀여운 모습은 12일(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프로덕션2] 최정윤 kbs.choijy@kbs.co.kr
티저 영상에는 아이들과 딸기 찹쌀떡으로 숫자 공부를 하려던 이동국의 작전이 실패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이 숫자 공부보다 딸기 찹쌀떡을 먹는 데 더 관심을 보였기 때문.
이동국은 접시에 딸기와 딸기 찹쌀떡을 늘어놓고, 딸 수아에게 떡이 모두 몇 개인지 물어봤다. 그러나 수아는 찹쌀떡을 보자마자 "먹고 싶다"고 칭얼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동국은 수아에게 찹쌀떡을 먹이며 "그래 먹어, 공부하는 건 중요한 게 아니야. 앞으로 공부하지 마, 알았지?"라고 말하며 섭섭함을 표현했다. 수아는 아빠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찹쌀떡을 먹는 데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아의 쌍둥이 언니 설아 역시 아빠의 숫자 공부에는 관심이 없는 듯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데 열중했다.
그러자 이동국은 장난기가 발동해 "아빠도 어렸을 때 수학이 약했어. 너희 아빠 닮은 것 같은데? 평생 공부하면 안 돼. 알았지?"라고 말했다.
서운한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숫자 공부에 실패한 아빠 옆에서 딸기 찹쌀떡을 먹던 대박이는 입에 팥을 잔뜩 묻힌 채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대박이에게 랩 재능이 있었던 걸까. "이거는 팥이구, 이거는 맛있구, 이거는 팥이구"라는 대박이의 노랫말은 마치 라임이 잘 짜인 랩처럼 들렸다.
티저 영상은 대학로를 방문한 '고고부자' 고지용과 아들 승재가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는 도중 벌어진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고고부자는 다정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고지용과 아들 승재는 스튜디오에 있는 다양한 소품들을 이용해 여러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다 고지용은 장난기가 발동해 광대 가면을 쓰고 승재에게 다가갔다. 가면을 보고 놀란 승재는 울음을 터뜨리며 "이거 하지 마"라며 아빠의 얼굴에서 가면을 벗겨냈다.
가면을 벗은 고지용이 다른 소품을 찾으려고 하자, 승재는 아빠가 또다시 무서운 가면을 쓸까 봐 "아무것도 하지 마"라며 아빠를 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빠는 놀란 승재를 달래주고자 귀여운 아이스크림 장식이 된 안경을 가져왔다. 그러자 승재는 순순히 안경을 끼다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잖아!"라며 다시 안경 쓰기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고고부자는 옛날 교복을 입기로 결정했다. 아빠와 똑같이 교복을 입은 승재는 교복과 모자가 경찰 제복처럼 느껴졌는지 "충성! 우리가 간다! 출동!"을 외쳤다.
딸기 찹쌀떡을 먹고 흥겨워 랩을 하는 대박이와 스튜디오에 간 승재의 귀여운 모습은 12일(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프로덕션2] 최정윤 kbs.choijy@kbs.co.kr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슈퍼맨’ 대박이 ‘이젠 랩까지 소화?!’
-
- 입력 2017-03-11 08:06:29
매주 일요일 귀여움을 담당하는 이동국네 남매와 사랑둥이 승재가 이번 주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이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자.
티저 영상에는 아이들과 딸기 찹쌀떡으로 숫자 공부를 하려던 이동국의 작전이 실패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이 숫자 공부보다 딸기 찹쌀떡을 먹는 데 더 관심을 보였기 때문.
이동국은 접시에 딸기와 딸기 찹쌀떡을 늘어놓고, 딸 수아에게 떡이 모두 몇 개인지 물어봤다. 그러나 수아는 찹쌀떡을 보자마자 "먹고 싶다"고 칭얼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동국은 수아에게 찹쌀떡을 먹이며 "그래 먹어, 공부하는 건 중요한 게 아니야. 앞으로 공부하지 마, 알았지?"라고 말하며 섭섭함을 표현했다. 수아는 아빠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찹쌀떡을 먹는 데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아의 쌍둥이 언니 설아 역시 아빠의 숫자 공부에는 관심이 없는 듯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데 열중했다.
그러자 이동국은 장난기가 발동해 "아빠도 어렸을 때 수학이 약했어. 너희 아빠 닮은 것 같은데? 평생 공부하면 안 돼. 알았지?"라고 말했다.
서운한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숫자 공부에 실패한 아빠 옆에서 딸기 찹쌀떡을 먹던 대박이는 입에 팥을 잔뜩 묻힌 채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대박이에게 랩 재능이 있었던 걸까. "이거는 팥이구, 이거는 맛있구, 이거는 팥이구"라는 대박이의 노랫말은 마치 라임이 잘 짜인 랩처럼 들렸다.
티저 영상은 대학로를 방문한 '고고부자' 고지용과 아들 승재가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는 도중 벌어진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고고부자는 다정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고지용과 아들 승재는 스튜디오에 있는 다양한 소품들을 이용해 여러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다 고지용은 장난기가 발동해 광대 가면을 쓰고 승재에게 다가갔다. 가면을 보고 놀란 승재는 울음을 터뜨리며 "이거 하지 마"라며 아빠의 얼굴에서 가면을 벗겨냈다.
가면을 벗은 고지용이 다른 소품을 찾으려고 하자, 승재는 아빠가 또다시 무서운 가면을 쓸까 봐 "아무것도 하지 마"라며 아빠를 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빠는 놀란 승재를 달래주고자 귀여운 아이스크림 장식이 된 안경을 가져왔다. 그러자 승재는 순순히 안경을 끼다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잖아!"라며 다시 안경 쓰기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고고부자는 옛날 교복을 입기로 결정했다. 아빠와 똑같이 교복을 입은 승재는 교복과 모자가 경찰 제복처럼 느껴졌는지 "충성! 우리가 간다! 출동!"을 외쳤다.
딸기 찹쌀떡을 먹고 흥겨워 랩을 하는 대박이와 스튜디오에 간 승재의 귀여운 모습은 12일(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프로덕션2] 최정윤 kbs.choijy@kbs.co.kr
티저 영상에는 아이들과 딸기 찹쌀떡으로 숫자 공부를 하려던 이동국의 작전이 실패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이 숫자 공부보다 딸기 찹쌀떡을 먹는 데 더 관심을 보였기 때문.
이동국은 접시에 딸기와 딸기 찹쌀떡을 늘어놓고, 딸 수아에게 떡이 모두 몇 개인지 물어봤다. 그러나 수아는 찹쌀떡을 보자마자 "먹고 싶다"고 칭얼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동국은 수아에게 찹쌀떡을 먹이며 "그래 먹어, 공부하는 건 중요한 게 아니야. 앞으로 공부하지 마, 알았지?"라고 말하며 섭섭함을 표현했다. 수아는 아빠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찹쌀떡을 먹는 데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아의 쌍둥이 언니 설아 역시 아빠의 숫자 공부에는 관심이 없는 듯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데 열중했다.
그러자 이동국은 장난기가 발동해 "아빠도 어렸을 때 수학이 약했어. 너희 아빠 닮은 것 같은데? 평생 공부하면 안 돼. 알았지?"라고 말했다.
서운한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숫자 공부에 실패한 아빠 옆에서 딸기 찹쌀떡을 먹던 대박이는 입에 팥을 잔뜩 묻힌 채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대박이에게 랩 재능이 있었던 걸까. "이거는 팥이구, 이거는 맛있구, 이거는 팥이구"라는 대박이의 노랫말은 마치 라임이 잘 짜인 랩처럼 들렸다.
티저 영상은 대학로를 방문한 '고고부자' 고지용과 아들 승재가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는 도중 벌어진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고고부자는 다정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고지용과 아들 승재는 스튜디오에 있는 다양한 소품들을 이용해 여러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다 고지용은 장난기가 발동해 광대 가면을 쓰고 승재에게 다가갔다. 가면을 보고 놀란 승재는 울음을 터뜨리며 "이거 하지 마"라며 아빠의 얼굴에서 가면을 벗겨냈다.
가면을 벗은 고지용이 다른 소품을 찾으려고 하자, 승재는 아빠가 또다시 무서운 가면을 쓸까 봐 "아무것도 하지 마"라며 아빠를 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빠는 놀란 승재를 달래주고자 귀여운 아이스크림 장식이 된 안경을 가져왔다. 그러자 승재는 순순히 안경을 끼다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잖아!"라며 다시 안경 쓰기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고고부자는 옛날 교복을 입기로 결정했다. 아빠와 똑같이 교복을 입은 승재는 교복과 모자가 경찰 제복처럼 느껴졌는지 "충성! 우리가 간다! 출동!"을 외쳤다.
딸기 찹쌀떡을 먹고 흥겨워 랩을 하는 대박이와 스튜디오에 간 승재의 귀여운 모습은 12일(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프로덕션2] 최정윤 kbs.choijy@kbs.co.kr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