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넘치는 원조 '센 언니' 가수 김완선이 "과거 대선배님들이 무서워 화장실에서 쉰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완선은 KBS 2TV '불후의 명곡-작곡가 故 김명곤 편' 녹화에 참여해 과거 활동 시절 일화를 전했다. "대선배들과 함께 15팀 정도가 한 대기실을 썼는데, 어딜 가든 막내라 괜히 무서운 마음에 화장실에서 있었다. 그게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고 말한 것.
이에 녹화장에 있던 사람들 모두 '센 언니' 김완선이 선배들 눈치를 봤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11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80년대 인기 작곡가 故 김명곤 편으로 꾸며진다.
故 김명곤은 1978년 '사랑과 평화'로 데뷔해 보컬 겸 키보드 주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나미의 '빙글 빙글', 정수라의 '환희', 소방차의 '그녀에게 전해주오' 등 다양한 히트곡을 작곡했다. 또 남진, 조용필, 故 김현식, 윤수일 등 당대 인기 가수들이 부른 약 4천여 곡을 편곡해 명성을 높이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는 김완선과 크나큰, 이브, 김정민, 박기영,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김사은, 밴드 슈가도넛, 울랄라세션까지 총 7팀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완선은 아이돌 크나큰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로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故 김명곤 편은 3월 11일(토)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프로덕션2] 박성희 kbs.psh@kbs.co.kr
김완선은 KBS 2TV '불후의 명곡-작곡가 故 김명곤 편' 녹화에 참여해 과거 활동 시절 일화를 전했다. "대선배들과 함께 15팀 정도가 한 대기실을 썼는데, 어딜 가든 막내라 괜히 무서운 마음에 화장실에서 있었다. 그게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고 말한 것.
이에 녹화장에 있던 사람들 모두 '센 언니' 김완선이 선배들 눈치를 봤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11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80년대 인기 작곡가 故 김명곤 편으로 꾸며진다.
故 김명곤은 1978년 '사랑과 평화'로 데뷔해 보컬 겸 키보드 주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나미의 '빙글 빙글', 정수라의 '환희', 소방차의 '그녀에게 전해주오' 등 다양한 히트곡을 작곡했다. 또 남진, 조용필, 故 김현식, 윤수일 등 당대 인기 가수들이 부른 약 4천여 곡을 편곡해 명성을 높이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는 김완선과 크나큰, 이브, 김정민, 박기영,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김사은, 밴드 슈가도넛, 울랄라세션까지 총 7팀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완선은 아이돌 크나큰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로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故 김명곤 편은 3월 11일(토)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프로덕션2] 박성희 kbs.p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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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 무서워 화장실서 휴식”…김완선의 반전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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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1 08:06:49
카리스마 넘치는 원조 '센 언니' 가수 김완선이 "과거 대선배님들이 무서워 화장실에서 쉰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완선은 KBS 2TV '불후의 명곡-작곡가 故 김명곤 편' 녹화에 참여해 과거 활동 시절 일화를 전했다. "대선배들과 함께 15팀 정도가 한 대기실을 썼는데, 어딜 가든 막내라 괜히 무서운 마음에 화장실에서 있었다. 그게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고 말한 것.
이에 녹화장에 있던 사람들 모두 '센 언니' 김완선이 선배들 눈치를 봤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11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80년대 인기 작곡가 故 김명곤 편으로 꾸며진다.
故 김명곤은 1978년 '사랑과 평화'로 데뷔해 보컬 겸 키보드 주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나미의 '빙글 빙글', 정수라의 '환희', 소방차의 '그녀에게 전해주오' 등 다양한 히트곡을 작곡했다. 또 남진, 조용필, 故 김현식, 윤수일 등 당대 인기 가수들이 부른 약 4천여 곡을 편곡해 명성을 높이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는 김완선과 크나큰, 이브, 김정민, 박기영,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김사은, 밴드 슈가도넛, 울랄라세션까지 총 7팀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완선은 아이돌 크나큰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로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故 김명곤 편은 3월 11일(토)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프로덕션2] 박성희 kbs.psh@kbs.co.kr
김완선은 KBS 2TV '불후의 명곡-작곡가 故 김명곤 편' 녹화에 참여해 과거 활동 시절 일화를 전했다. "대선배들과 함께 15팀 정도가 한 대기실을 썼는데, 어딜 가든 막내라 괜히 무서운 마음에 화장실에서 있었다. 그게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고 말한 것.
이에 녹화장에 있던 사람들 모두 '센 언니' 김완선이 선배들 눈치를 봤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11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80년대 인기 작곡가 故 김명곤 편으로 꾸며진다.
故 김명곤은 1978년 '사랑과 평화'로 데뷔해 보컬 겸 키보드 주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나미의 '빙글 빙글', 정수라의 '환희', 소방차의 '그녀에게 전해주오' 등 다양한 히트곡을 작곡했다. 또 남진, 조용필, 故 김현식, 윤수일 등 당대 인기 가수들이 부른 약 4천여 곡을 편곡해 명성을 높이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는 김완선과 크나큰, 이브, 김정민, 박기영,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김사은, 밴드 슈가도넛, 울랄라세션까지 총 7팀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완선은 아이돌 크나큰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로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故 김명곤 편은 3월 11일(토)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프로덕션2] 박성희 kbs.p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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