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발스파 챔피언십 2R 1오버파…공동 42위
입력 2017.03.11 (08:57)
수정 2017.03.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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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26)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둘째 날 오버파로 부진하며 40위권으로 내려갔다.
안병훈은 10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전날 경기가 일몰 중단된 상태에서 공동 24위로 1라운드를 마쳤던 안병훈은 이날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42위로 18계단 내려갔다.
안병훈은 한국인 중 유일하게 이 대회 컷(이븐파)을 통과했다.
노승열(26·2오버파 144타), 강성훈(30·3오버파 145타), 최경주(47·5오버파 147타)는 컷 탈락했고, 김시우(22)와 김민휘(25)는 기권했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36)은 공동 8위에 올랐다. 제임스 한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으면서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 전날보다 순위가 4계단 하락했다. 단독 1위 애덤 해드윈(캐나다)과는 5타 차이다.
해드윈은 이날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7언더파 64타 맹타를 휘둘렀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순위를 11계단이나 끌어 올리면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전날 선두에 올랐던 짐 허먼(미국)이 1타 차로 해드윈을 추격하고 있다.
안병훈은 10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전날 경기가 일몰 중단된 상태에서 공동 24위로 1라운드를 마쳤던 안병훈은 이날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42위로 18계단 내려갔다.
안병훈은 한국인 중 유일하게 이 대회 컷(이븐파)을 통과했다.
노승열(26·2오버파 144타), 강성훈(30·3오버파 145타), 최경주(47·5오버파 147타)는 컷 탈락했고, 김시우(22)와 김민휘(25)는 기권했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36)은 공동 8위에 올랐다. 제임스 한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으면서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 전날보다 순위가 4계단 하락했다. 단독 1위 애덤 해드윈(캐나다)과는 5타 차이다.
해드윈은 이날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7언더파 64타 맹타를 휘둘렀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순위를 11계단이나 끌어 올리면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전날 선두에 올랐던 짐 허먼(미국)이 1타 차로 해드윈을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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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훈, 발스파 챔피언십 2R 1오버파…공동 4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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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1 08:57:24
- 수정2017-03-11 09:00:03
안병훈(26)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둘째 날 오버파로 부진하며 40위권으로 내려갔다.
안병훈은 10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전날 경기가 일몰 중단된 상태에서 공동 24위로 1라운드를 마쳤던 안병훈은 이날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42위로 18계단 내려갔다.
안병훈은 한국인 중 유일하게 이 대회 컷(이븐파)을 통과했다.
노승열(26·2오버파 144타), 강성훈(30·3오버파 145타), 최경주(47·5오버파 147타)는 컷 탈락했고, 김시우(22)와 김민휘(25)는 기권했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36)은 공동 8위에 올랐다. 제임스 한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으면서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 전날보다 순위가 4계단 하락했다. 단독 1위 애덤 해드윈(캐나다)과는 5타 차이다.
해드윈은 이날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7언더파 64타 맹타를 휘둘렀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순위를 11계단이나 끌어 올리면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전날 선두에 올랐던 짐 허먼(미국)이 1타 차로 해드윈을 추격하고 있다.
안병훈은 10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전날 경기가 일몰 중단된 상태에서 공동 24위로 1라운드를 마쳤던 안병훈은 이날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42위로 18계단 내려갔다.
안병훈은 한국인 중 유일하게 이 대회 컷(이븐파)을 통과했다.
노승열(26·2오버파 144타), 강성훈(30·3오버파 145타), 최경주(47·5오버파 147타)는 컷 탈락했고, 김시우(22)와 김민휘(25)는 기권했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36)은 공동 8위에 올랐다. 제임스 한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으면서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 전날보다 순위가 4계단 하락했다. 단독 1위 애덤 해드윈(캐나다)과는 5타 차이다.
해드윈은 이날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7언더파 64타 맹타를 휘둘렀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순위를 11계단이나 끌어 올리면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전날 선두에 올랐던 짐 허먼(미국)이 1타 차로 해드윈을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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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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