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하만(Harman)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미국 현지날짜) 하만 주주총회와 미국을 비롯해 10개 반독점 심사 대상국의 승인 등 인수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하만 주주들은 1주당 112달러의 현금을 받게 되며 삼성전자는 미국법인(SEA)이 하만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인수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삼성전자 전장사업팀은 삼성이 보유한 기술을 하만의 전장 제품이 접목하고 구매, 물류,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만의 기존 조직과 생산공장은 현재 경영진에 의해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브랜드도 유지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커넥티브카와 오디오 분야 전문 기업인 하만을 80억 달러(한화 약 9조 2440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미국 현지날짜) 하만 주주총회와 미국을 비롯해 10개 반독점 심사 대상국의 승인 등 인수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하만 주주들은 1주당 112달러의 현금을 받게 되며 삼성전자는 미국법인(SEA)이 하만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인수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삼성전자 전장사업팀은 삼성이 보유한 기술을 하만의 전장 제품이 접목하고 구매, 물류,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만의 기존 조직과 생산공장은 현재 경영진에 의해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브랜드도 유지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커넥티브카와 오디오 분야 전문 기업인 하만을 80억 달러(한화 약 9조 2440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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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하만 인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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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1 09:08:08
- 수정2017-03-11 09:24:53
삼성전자가 하만(Harman)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미국 현지날짜) 하만 주주총회와 미국을 비롯해 10개 반독점 심사 대상국의 승인 등 인수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하만 주주들은 1주당 112달러의 현금을 받게 되며 삼성전자는 미국법인(SEA)이 하만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인수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삼성전자 전장사업팀은 삼성이 보유한 기술을 하만의 전장 제품이 접목하고 구매, 물류,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만의 기존 조직과 생산공장은 현재 경영진에 의해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브랜드도 유지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커넥티브카와 오디오 분야 전문 기업인 하만을 80억 달러(한화 약 9조 2440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미국 현지날짜) 하만 주주총회와 미국을 비롯해 10개 반독점 심사 대상국의 승인 등 인수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하만 주주들은 1주당 112달러의 현금을 받게 되며 삼성전자는 미국법인(SEA)이 하만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인수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삼성전자 전장사업팀은 삼성이 보유한 기술을 하만의 전장 제품이 접목하고 구매, 물류,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만의 기존 조직과 생산공장은 현재 경영진에 의해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브랜드도 유지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커넥티브카와 오디오 분야 전문 기업인 하만을 80억 달러(한화 약 9조 2440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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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성 기자 b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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