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국민 통합이 중요…하나의 대한민국 만들겠다”
입력 2017.03.12 (11:36)
수정 2017.03.1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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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결정과 관련해 "탄핵 이후 국민 통합이 제일 중요하다"며 "위대한 하나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12일(오늘)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이영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를 예방하고 예배를 드린 뒤 기자들을 만나 "대통령의 탄핵이 있고 나서, 국민들의 분열과 혼란이 굉장히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야를 가릴 것 없이 정치권이 국민 통합을 위해 역할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우리 정치권과 종교 지도자들께서 분열과 혼란을 막고 화해와 통합으로 나갈 수 있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하자고 (이영훈 목사님과) 말씀을 나눴다"며 "목사님께서도 한기총 회장이시기 때문에 기독교가 좀 더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시겠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치권도 탄핵 이후 국민들 편가르기 하지 말고, 한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이 계셨다"면서 "말씀을 명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12일(오늘)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이영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를 예방하고 예배를 드린 뒤 기자들을 만나 "대통령의 탄핵이 있고 나서, 국민들의 분열과 혼란이 굉장히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야를 가릴 것 없이 정치권이 국민 통합을 위해 역할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우리 정치권과 종교 지도자들께서 분열과 혼란을 막고 화해와 통합으로 나갈 수 있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하자고 (이영훈 목사님과) 말씀을 나눴다"며 "목사님께서도 한기총 회장이시기 때문에 기독교가 좀 더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시겠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치권도 탄핵 이후 국민들 편가르기 하지 말고, 한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이 계셨다"면서 "말씀을 명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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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국민 통합이 중요…하나의 대한민국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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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2 11: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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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결정과 관련해 "탄핵 이후 국민 통합이 제일 중요하다"며 "위대한 하나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12일(오늘)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이영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를 예방하고 예배를 드린 뒤 기자들을 만나 "대통령의 탄핵이 있고 나서, 국민들의 분열과 혼란이 굉장히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야를 가릴 것 없이 정치권이 국민 통합을 위해 역할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우리 정치권과 종교 지도자들께서 분열과 혼란을 막고 화해와 통합으로 나갈 수 있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하자고 (이영훈 목사님과) 말씀을 나눴다"며 "목사님께서도 한기총 회장이시기 때문에 기독교가 좀 더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시겠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치권도 탄핵 이후 국민들 편가르기 하지 말고, 한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이 계셨다"면서 "말씀을 명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12일(오늘)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이영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를 예방하고 예배를 드린 뒤 기자들을 만나 "대통령의 탄핵이 있고 나서, 국민들의 분열과 혼란이 굉장히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야를 가릴 것 없이 정치권이 국민 통합을 위해 역할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우리 정치권과 종교 지도자들께서 분열과 혼란을 막고 화해와 통합으로 나갈 수 있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하자고 (이영훈 목사님과) 말씀을 나눴다"며 "목사님께서도 한기총 회장이시기 때문에 기독교가 좀 더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시겠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치권도 탄핵 이후 국민들 편가르기 하지 말고, 한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이 계셨다"면서 "말씀을 명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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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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