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박 前대통령 자세, 적폐청산 필요 느끼게 해”
입력 2017.03.13 (11:47)
수정 2017.03.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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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13일(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세가 적폐청산이 필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했다"고 밝혔다.
손 전 대표는 이날 광주 송정 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은 헌재 결정에 승복하는 동시에 국가에 누를 끼친 것을 사죄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안타깝다"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국민의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절차가 시작된 이날, 첫 순회경선 장소로 유력한 광주에 머무르며당직자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손 전 대표는 이날 광주 송정 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은 헌재 결정에 승복하는 동시에 국가에 누를 끼친 것을 사죄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안타깝다"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국민의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절차가 시작된 이날, 첫 순회경선 장소로 유력한 광주에 머무르며당직자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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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박 前대통령 자세, 적폐청산 필요 느끼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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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3 11:47:15
- 수정2017-03-13 11:51:02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13일(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세가 적폐청산이 필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했다"고 밝혔다.
손 전 대표는 이날 광주 송정 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은 헌재 결정에 승복하는 동시에 국가에 누를 끼친 것을 사죄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안타깝다"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국민의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절차가 시작된 이날, 첫 순회경선 장소로 유력한 광주에 머무르며당직자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손 전 대표는 이날 광주 송정 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은 헌재 결정에 승복하는 동시에 국가에 누를 끼친 것을 사죄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안타깝다"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국민의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절차가 시작된 이날, 첫 순회경선 장소로 유력한 광주에 머무르며당직자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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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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