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대통령 파면 결정, 한국 신용도에 긍정적”
입력 2017.03.13 (14:54)
수정 2017.03.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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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3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결정이 한국의 신용도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무디스는 "헌법재판소는 만장일치로 박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히고 "새 대선 후보에게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지난 10일 헌재의 결정으로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최순실의 국정 농단 의혹을 둘러싸고 작년 10월부터 이어진 논란이 일단락됐다"고 평가하고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유지했다.
무디스는 "헌법재판소는 만장일치로 박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히고 "새 대선 후보에게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지난 10일 헌재의 결정으로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최순실의 국정 농단 의혹을 둘러싸고 작년 10월부터 이어진 논란이 일단락됐다"고 평가하고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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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디스 “대통령 파면 결정, 한국 신용도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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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3 14:54:22
- 수정2017-03-13 14:59:31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3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결정이 한국의 신용도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무디스는 "헌법재판소는 만장일치로 박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히고 "새 대선 후보에게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지난 10일 헌재의 결정으로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최순실의 국정 농단 의혹을 둘러싸고 작년 10월부터 이어진 논란이 일단락됐다"고 평가하고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유지했다.
무디스는 "헌법재판소는 만장일치로 박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히고 "새 대선 후보에게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지난 10일 헌재의 결정으로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최순실의 국정 농단 의혹을 둘러싸고 작년 10월부터 이어진 논란이 일단락됐다"고 평가하고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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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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