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헌재를 보는 박근혜 “같은 건가요? 다른 건가요?”
입력 2017.03.13 (15:11)
수정 2017.03.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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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어제(12일)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을 통해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승복하지 않는 것이라는 해석이 뒤따랐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은 한나라당 대표 시절부터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까지 헌법재판소에 대해 "헌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 "헌재의 판결은 승복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명쾌한 입장을 드러내왔는데 이번 메시지는 그와 달랐기 때문이다.
논란이 이어지자 오늘(13일) 민경욱 의원은 "청와대를 나온 것 자체가 승복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파면 결정에 대한 '승복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의 과거 헌법재판소 관련 발언을 되짚어본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승복하지 않는 것이라는 해석이 뒤따랐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은 한나라당 대표 시절부터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까지 헌법재판소에 대해 "헌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 "헌재의 판결은 승복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명쾌한 입장을 드러내왔는데 이번 메시지는 그와 달랐기 때문이다.
논란이 이어지자 오늘(13일) 민경욱 의원은 "청와대를 나온 것 자체가 승복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파면 결정에 대한 '승복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의 과거 헌법재판소 관련 발언을 되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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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헌재를 보는 박근혜 “같은 건가요? 다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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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3 15:11:57
- 수정2017-03-13 15:17:04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어제(12일)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을 통해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승복하지 않는 것이라는 해석이 뒤따랐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은 한나라당 대표 시절부터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까지 헌법재판소에 대해 "헌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 "헌재의 판결은 승복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명쾌한 입장을 드러내왔는데 이번 메시지는 그와 달랐기 때문이다.
논란이 이어지자 오늘(13일) 민경욱 의원은 "청와대를 나온 것 자체가 승복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파면 결정에 대한 '승복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의 과거 헌법재판소 관련 발언을 되짚어본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승복하지 않는 것이라는 해석이 뒤따랐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은 한나라당 대표 시절부터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까지 헌법재판소에 대해 "헌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 "헌재의 판결은 승복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명쾌한 입장을 드러내왔는데 이번 메시지는 그와 달랐기 때문이다.
논란이 이어지자 오늘(13일) 민경욱 의원은 "청와대를 나온 것 자체가 승복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파면 결정에 대한 '승복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의 과거 헌법재판소 관련 발언을 되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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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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