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남경필, 정중동 행보속 통합 강조
입력 2017.03.13 (20:05)
수정 2017.03.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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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는 13일(오늘) 공식 일정을 최소화 하면서 탄핵 이후 갈등 해결과 통합을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국제포럼에 참석해 "탄핵 찬반 여부를 떠나 국민들은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있다"며 "교회 지도자들이 분열과 반목을 끝내고 화해와 평화의 길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같은 포럼에 참석한 남 지사 역시 "반성과 성찰이 없는 정치지도자의 모습은 국민께 실망을 드린다"며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반성과 성찰"이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국제포럼에 참석해 "탄핵 찬반 여부를 떠나 국민들은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있다"며 "교회 지도자들이 분열과 반목을 끝내고 화해와 평화의 길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같은 포럼에 참석한 남 지사 역시 "반성과 성찰이 없는 정치지도자의 모습은 국민께 실망을 드린다"며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반성과 성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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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남경필, 정중동 행보속 통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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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3 20:05:26
- 수정2017-03-13 20:21:00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는 13일(오늘) 공식 일정을 최소화 하면서 탄핵 이후 갈등 해결과 통합을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국제포럼에 참석해 "탄핵 찬반 여부를 떠나 국민들은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있다"며 "교회 지도자들이 분열과 반목을 끝내고 화해와 평화의 길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같은 포럼에 참석한 남 지사 역시 "반성과 성찰이 없는 정치지도자의 모습은 국민께 실망을 드린다"며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반성과 성찰"이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국제포럼에 참석해 "탄핵 찬반 여부를 떠나 국민들은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있다"며 "교회 지도자들이 분열과 반목을 끝내고 화해와 평화의 길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같은 포럼에 참석한 남 지사 역시 "반성과 성찰이 없는 정치지도자의 모습은 국민께 실망을 드린다"며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반성과 성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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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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