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3.13 (21:00) 수정 2017.03.13 (2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朴 메시지’ 논란…“헌재 불복” “이미 승복”

"진실은 밝혀진다" 라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어제 메시지를 놓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뜨겁습니다. 옛 야당들은 헌재 걸정에 대한 불복이라며 비판했고 친박계는 이미 승복한 것이라고 맞받았습니다.

대선 앞두고 수사 속도?…체포 영장 고심

대선을 앞두고, 검찰이 박 전 대통령 수사를 사실상 이달 말까지 끝내겠단 방침 아래 조사 일정을 검토중입니다. 소환을 거부할 경우 체포영장 청구도 고심하고 있습니다.

대선 주자 세몰이…“50대 표심 변수”

5월 9일 대선이 유력시되면서 대선주자들의 세몰이도 본격 재개됐습니다. 경선체제에 돌입한 각 당들이 후보 선출을 서두르는 가운데 이번 대선은 50대 표심이 변수가 될 거란 전망입니다.

美 무인공격기 한반도에…첫 사드 훈련

유사시 북한 지휘부 타격을 목표로, 미군의 최신형 무인 공격기가 한반도에 상시 배치됩니다. 오늘 시작된 한미 키리졸브 훈련에선 사드 배치를 가정해 북한 미사일을 요격하는 방어훈련이 처음 실시됩니다.

‘사드 반발’ 中, 최첨단 레이저 배치

사드 배치에 반발하는 중국이 최근 스텔스기까지 탐지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최첨단 레이더를 설치했습니다. 이미 고성능 레이더를 갖춘 중국이 추가 배치를 서두른 배경 분석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7-03-13 20:42:30
    • 수정2017-03-13 21:06:11
    뉴스 9
‘朴 메시지’ 논란…“헌재 불복” “이미 승복”

"진실은 밝혀진다" 라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어제 메시지를 놓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뜨겁습니다. 옛 야당들은 헌재 걸정에 대한 불복이라며 비판했고 친박계는 이미 승복한 것이라고 맞받았습니다.

대선 앞두고 수사 속도?…체포 영장 고심

대선을 앞두고, 검찰이 박 전 대통령 수사를 사실상 이달 말까지 끝내겠단 방침 아래 조사 일정을 검토중입니다. 소환을 거부할 경우 체포영장 청구도 고심하고 있습니다.

대선 주자 세몰이…“50대 표심 변수”

5월 9일 대선이 유력시되면서 대선주자들의 세몰이도 본격 재개됐습니다. 경선체제에 돌입한 각 당들이 후보 선출을 서두르는 가운데 이번 대선은 50대 표심이 변수가 될 거란 전망입니다.

美 무인공격기 한반도에…첫 사드 훈련

유사시 북한 지휘부 타격을 목표로, 미군의 최신형 무인 공격기가 한반도에 상시 배치됩니다. 오늘 시작된 한미 키리졸브 훈련에선 사드 배치를 가정해 북한 미사일을 요격하는 방어훈련이 처음 실시됩니다.

‘사드 반발’ 中, 최첨단 레이저 배치

사드 배치에 반발하는 중국이 최근 스텔스기까지 탐지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최첨단 레이더를 설치했습니다. 이미 고성능 레이더를 갖춘 중국이 추가 배치를 서두른 배경 분석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