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이송 119구급차량 이중 충돌
입력 2017.03.14 (00:52)
수정 2017.03.14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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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이송 중이던 119구급차가 신호를 위반해 이중 충돌 사고가 나면서 4명이 부상을 당했다.
13일(오늘) 오후 10시 5분쯤, 충북 청주시 영운동의 한 교차로에서 최 모 씨(25. 남)가 몰던 세종 소방 소속 119구급차가 윤 모 씨(26·여)가 몰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또 사고 충격으로 구급차가 넘어지면서 신호 대기 중이던 서 모 씨(34·남)의 1톤 화물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최 씨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119구급차량에는 당뇨를 앓고 있던 인 모 씨(82·남)가 병원으로 이송 중이었다.
경찰은 119구급차량 운전자 최 씨가 교통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3일(오늘) 오후 10시 5분쯤, 충북 청주시 영운동의 한 교차로에서 최 모 씨(25. 남)가 몰던 세종 소방 소속 119구급차가 윤 모 씨(26·여)가 몰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또 사고 충격으로 구급차가 넘어지면서 신호 대기 중이던 서 모 씨(34·남)의 1톤 화물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최 씨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119구급차량에는 당뇨를 앓고 있던 인 모 씨(82·남)가 병원으로 이송 중이었다.
경찰은 119구급차량 운전자 최 씨가 교통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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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이송 119구급차량 이중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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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4 00:52:35
- 수정2017-03-14 04:14:08

환자를 이송 중이던 119구급차가 신호를 위반해 이중 충돌 사고가 나면서 4명이 부상을 당했다.
13일(오늘) 오후 10시 5분쯤, 충북 청주시 영운동의 한 교차로에서 최 모 씨(25. 남)가 몰던 세종 소방 소속 119구급차가 윤 모 씨(26·여)가 몰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또 사고 충격으로 구급차가 넘어지면서 신호 대기 중이던 서 모 씨(34·남)의 1톤 화물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최 씨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119구급차량에는 당뇨를 앓고 있던 인 모 씨(82·남)가 병원으로 이송 중이었다.
경찰은 119구급차량 운전자 최 씨가 교통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3일(오늘) 오후 10시 5분쯤, 충북 청주시 영운동의 한 교차로에서 최 모 씨(25. 남)가 몰던 세종 소방 소속 119구급차가 윤 모 씨(26·여)가 몰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또 사고 충격으로 구급차가 넘어지면서 신호 대기 중이던 서 모 씨(34·남)의 1톤 화물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최 씨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119구급차량에는 당뇨를 앓고 있던 인 모 씨(82·남)가 병원으로 이송 중이었다.
경찰은 119구급차량 운전자 최 씨가 교통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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