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정의당 대선주자들, 정책 행보

국민의당과 정의당 대선주자들은 14일(오늘) 다양한 정책 행보를 계속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이날 언론인터뷰를 가진 후 경선에 대비한 정책 공약을 가다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00만 개 일자리 창출과 함께 '하루 8시간 노동, 16시간의 자유시간'을 규정한 '2816 일복나라' 정책울 발표한다.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한 후 서울 홍대 걷고싶은거리를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