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수교차로서 음주 운전 2중 추돌
입력 2017.03.14 (04:12)
수정 2017.03.1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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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오늘) 새벽 0시 15분쯤 서울 동작구 이수교차로 인근에서, 이 모 씨 (36. 남)이 몰던 SUV 차량이 사당에서 현충원 방향으로 차선을 변경하려다 옆 차선의 택시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와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29%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와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29%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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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이수교차로서 음주 운전 2중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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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4 04:12:18
- 수정2017-03-14 05:45:32
14일(오늘) 새벽 0시 15분쯤 서울 동작구 이수교차로 인근에서, 이 모 씨 (36. 남)이 몰던 SUV 차량이 사당에서 현충원 방향으로 차선을 변경하려다 옆 차선의 택시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와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29%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와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29%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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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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