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BBC 방송사고를 발빠르게 패러디했다.
'개그콘서트'(이하 '개콘')는 '핵갈린 늬우스' 코너에서 'BBC 방송 사고'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켈리 교수 가족의 귀여운 해프닝을 패러디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개콘' 녹화에서 북한 기자 이창호가 보도하던 중 노란 옷을 입은 의문의 인물이 무대에 난입했다. 그는 이창호를 향해 귀여움이 폭발하는 목소리로 '아빠~'라고 소리쳤고, 이창호는 보아서는 안 될 것을 마주한 듯 동공이 흔들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아이는 과자를 손에 쥔 채 깜찍한 미소를 지어 방청객들은 켈리 가족의 방송 사고를 떠올리고 폭소를 터뜨렸다.

'핵갈린 늬우스'는 북한의 상식을 파괴한 남한 문화 보도를 코믹하게 담은 코너로 이창호는 남한에 파견된 북한 기자로 등장해 매주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부산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임 중인 로버트 켈리 교수는 지난 10일 영국 BBC방송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관련 인터뷰를 하던 도중 아이들이 난입(?)한 방송 사고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방송사고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지 일주일 만에 조회 수 약 2천 만(2017년 3월 17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창호는 아이의 귀여운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뉴스 진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을까. 오는 19일(일) 밤 9시 15분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덕션2] 최정윤 kbs.choijy@kbs.co.kr
'개그콘서트'(이하 '개콘')는 '핵갈린 늬우스' 코너에서 'BBC 방송 사고'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켈리 교수 가족의 귀여운 해프닝을 패러디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개콘' 녹화에서 북한 기자 이창호가 보도하던 중 노란 옷을 입은 의문의 인물이 무대에 난입했다. 그는 이창호를 향해 귀여움이 폭발하는 목소리로 '아빠~'라고 소리쳤고, 이창호는 보아서는 안 될 것을 마주한 듯 동공이 흔들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아이는 과자를 손에 쥔 채 깜찍한 미소를 지어 방청객들은 켈리 가족의 방송 사고를 떠올리고 폭소를 터뜨렸다.

'핵갈린 늬우스'는 북한의 상식을 파괴한 남한 문화 보도를 코믹하게 담은 코너로 이창호는 남한에 파견된 북한 기자로 등장해 매주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부산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임 중인 로버트 켈리 교수는 지난 10일 영국 BBC방송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관련 인터뷰를 하던 도중 아이들이 난입(?)한 방송 사고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방송사고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지 일주일 만에 조회 수 약 2천 만(2017년 3월 17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창호는 아이의 귀여운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뉴스 진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을까. 오는 19일(일) 밤 9시 15분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덕션2] 최정윤 kbs.choi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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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강타 ‘BBC 사고’, 개콘도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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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8 08:02:54

개그콘서트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BBC 방송사고를 발빠르게 패러디했다.
'개그콘서트'(이하 '개콘')는 '핵갈린 늬우스' 코너에서 'BBC 방송 사고'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켈리 교수 가족의 귀여운 해프닝을 패러디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개콘' 녹화에서 북한 기자 이창호가 보도하던 중 노란 옷을 입은 의문의 인물이 무대에 난입했다. 그는 이창호를 향해 귀여움이 폭발하는 목소리로 '아빠~'라고 소리쳤고, 이창호는 보아서는 안 될 것을 마주한 듯 동공이 흔들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아이는 과자를 손에 쥔 채 깜찍한 미소를 지어 방청객들은 켈리 가족의 방송 사고를 떠올리고 폭소를 터뜨렸다.

'핵갈린 늬우스'는 북한의 상식을 파괴한 남한 문화 보도를 코믹하게 담은 코너로 이창호는 남한에 파견된 북한 기자로 등장해 매주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부산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임 중인 로버트 켈리 교수는 지난 10일 영국 BBC방송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관련 인터뷰를 하던 도중 아이들이 난입(?)한 방송 사고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방송사고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지 일주일 만에 조회 수 약 2천 만(2017년 3월 17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창호는 아이의 귀여운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뉴스 진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을까. 오는 19일(일) 밤 9시 15분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덕션2] 최정윤 kbs.choijy@kbs.co.kr
'개그콘서트'(이하 '개콘')는 '핵갈린 늬우스' 코너에서 'BBC 방송 사고'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켈리 교수 가족의 귀여운 해프닝을 패러디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개콘' 녹화에서 북한 기자 이창호가 보도하던 중 노란 옷을 입은 의문의 인물이 무대에 난입했다. 그는 이창호를 향해 귀여움이 폭발하는 목소리로 '아빠~'라고 소리쳤고, 이창호는 보아서는 안 될 것을 마주한 듯 동공이 흔들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아이는 과자를 손에 쥔 채 깜찍한 미소를 지어 방청객들은 켈리 가족의 방송 사고를 떠올리고 폭소를 터뜨렸다.

'핵갈린 늬우스'는 북한의 상식을 파괴한 남한 문화 보도를 코믹하게 담은 코너로 이창호는 남한에 파견된 북한 기자로 등장해 매주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부산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임 중인 로버트 켈리 교수는 지난 10일 영국 BBC방송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관련 인터뷰를 하던 도중 아이들이 난입(?)한 방송 사고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방송사고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지 일주일 만에 조회 수 약 2천 만(2017년 3월 17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창호는 아이의 귀여운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뉴스 진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을까. 오는 19일(일) 밤 9시 15분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덕션2] 최정윤 kbs.choi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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