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에서 어선 전복…선장 구조

입력 2017.03.18 (21:00) 수정 2017.03.1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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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인근 해상에서 어선 1척이 전복됐다.

18일 오후 4시 40분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항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1.3톤급 자망어선 1척이 전복됐지만, 낚시객 신고를 받은 해경이 곧바로 해양구조선을 출동시켜 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75살 하 모 씨를 구조했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사고 어선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중 파도에 밀려 방파제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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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앞바다에서 어선 전복…선장 구조
    • 입력 2017-03-18 21:00:53
    • 수정2017-03-18 22:43:07
    사회
울산시 울주군 인근 해상에서 어선 1척이 전복됐다.

18일 오후 4시 40분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항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1.3톤급 자망어선 1척이 전복됐지만, 낚시객 신고를 받은 해경이 곧바로 해양구조선을 출동시켜 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75살 하 모 씨를 구조했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사고 어선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중 파도에 밀려 방파제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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