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터널서 6중 추돌 사고…6명 사상
입력 2017.03.18 (22:50)
수정 2017.03.1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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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5시쯤 충북 충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매현2터널 안에서 서 모(37)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김 모(55)씨의 승합차를 들이받으며 차량 7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권모(57.여)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권 씨는 결국 숨졌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충주IC∼조곡터널까지 13㎞구간에서 2시간 넘게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도로 계량 공사 구간으로 인해 차량들이 서행하는 과정에서 서 씨가 앞서 서행하던 차량을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권모(57.여)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권 씨는 결국 숨졌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충주IC∼조곡터널까지 13㎞구간에서 2시간 넘게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도로 계량 공사 구간으로 인해 차량들이 서행하는 과정에서 서 씨가 앞서 서행하던 차량을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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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내륙고속도로 터널서 6중 추돌 사고…6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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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8 22:50:44
- 수정2017-03-18 22:51:29

18일 오후 5시쯤 충북 충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매현2터널 안에서 서 모(37)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김 모(55)씨의 승합차를 들이받으며 차량 7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권모(57.여)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권 씨는 결국 숨졌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충주IC∼조곡터널까지 13㎞구간에서 2시간 넘게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도로 계량 공사 구간으로 인해 차량들이 서행하는 과정에서 서 씨가 앞서 서행하던 차량을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권모(57.여)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권 씨는 결국 숨졌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충주IC∼조곡터널까지 13㎞구간에서 2시간 넘게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도로 계량 공사 구간으로 인해 차량들이 서행하는 과정에서 서 씨가 앞서 서행하던 차량을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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