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기술애로해소에 86억 원 지원

입력 2017.03.19 (11:05) 수정 2017.03.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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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산업현장의 기술애로 해결을 위해 86억 원을 지원한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현장의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산업현장핵심기술수시개발사업 2017년도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원 사업은 산업경쟁력 강화와 시범형 기술개발 두 분야로 나뉜다.

우선 자동화 사업 등 산업현장의 애로 해결을 위한 9개 과제에 36억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는 자유 공모 방식으로 36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앞으로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는 분야에 대해서는 선행기술 발굴과 검증을 위한 3개 과제를 선정해 총 13억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관련 사업지원계획을 오는 20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에 공고할 방침이다. 다음 달 18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뒤 4~5월 중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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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 기술애로해소에 86억 원 지원
    • 입력 2017-03-19 11:05:21
    • 수정2017-03-19 11:17:38
    경제
정부가 산업현장의 기술애로 해결을 위해 86억 원을 지원한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현장의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산업현장핵심기술수시개발사업 2017년도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원 사업은 산업경쟁력 강화와 시범형 기술개발 두 분야로 나뉜다.

우선 자동화 사업 등 산업현장의 애로 해결을 위한 9개 과제에 36억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는 자유 공모 방식으로 36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앞으로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는 분야에 대해서는 선행기술 발굴과 검증을 위한 3개 과제를 선정해 총 13억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관련 사업지원계획을 오는 20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에 공고할 방침이다. 다음 달 18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뒤 4~5월 중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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