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남부에 비…내륙 건조주의보

입력 2017.03.20 (06:57) 수정 2017.03.2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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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봄의 네 번째 절기 춘분입니다.

7시를 향해 가는 지금, 이미 아침 해가 밝게 떠올랐는데요.

해가 떠 있는 시간도 길어지는 만큼 한낮 기온도 쑥쑥 오르겠습니다.

오늘 아침, 크게 춥지 않은 날씨로 출발하고 있고, 서울의 한낮 기온도 17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크게는 6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에 먼저 비가 시작돼 오후에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제주도는 최고 60mm이상, 전남과 경남은 5~20, 전북과 경북은 5mm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반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전북과 광주, 울산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단계에 들겠습니다.

건조함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곳곳에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남부 지방의 특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한낮 기온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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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남부에 비…내륙 건조주의보
    • 입력 2017-03-20 07:00:30
    • 수정2017-03-20 07:09:09
    뉴스광장 1부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봄의 네 번째 절기 춘분입니다.

7시를 향해 가는 지금, 이미 아침 해가 밝게 떠올랐는데요.

해가 떠 있는 시간도 길어지는 만큼 한낮 기온도 쑥쑥 오르겠습니다.

오늘 아침, 크게 춥지 않은 날씨로 출발하고 있고, 서울의 한낮 기온도 17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크게는 6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에 먼저 비가 시작돼 오후에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제주도는 최고 60mm이상, 전남과 경남은 5~20, 전북과 경북은 5mm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반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전북과 광주, 울산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단계에 들겠습니다.

건조함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곳곳에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남부 지방의 특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한낮 기온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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