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근혜 전 대통령, 미리보는 검찰 출석
입력 2017.03.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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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은 내일(21일) 오전 9시 쯤 서울 삼성동 자택에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할 때 경호는 청와대 경호실이 맡는다. 전직 대통령 예우 가운데 하나인 경호와 경비는 파면된 대통령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경호실은 경찰의 협조를 받아 승용차와 오토바이 등으로 박 전 대통령의 차량을 앞뒤에서 경호할 예정이다.
삼성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 거리는 약 5km. 평소에는 15~30분 정도 걸리지만 경찰이 신호 통제를 하면 10분 정도 예상된다.
우선 자택에서 봉은사로로 진입한 뒤 9호선 언주역까지 간 뒤 죄회전해서 2호선 역삼역까지 이동, 우회전해서 2호선 라인을 따라 가는 동선을 예상해 볼 수 있다.
봉은사로로 가다 9호선 선정릉역에서 바로 좌회전, 선릉로를 따라 2호선 선릉역까지 간 뒤 우회전해서 2호선 라인을 따라 서울중앙지검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어떤 동선이든 평소 15~30분 정도 걸리지만 경찰이 신호 통제를 하면 1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 경로는 출근 시간대 교통 상황을 보고 내일 아침 결정된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 입구에 내린 뒤 포토라인이 설정된 곳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거나 준비해 온 말을 하고 조사실로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 고위 간부들이 주로 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7층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 예상 경로를 자료 영상을 활용해 정리했다.
이동할 때 경호는 청와대 경호실이 맡는다. 전직 대통령 예우 가운데 하나인 경호와 경비는 파면된 대통령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경호실은 경찰의 협조를 받아 승용차와 오토바이 등으로 박 전 대통령의 차량을 앞뒤에서 경호할 예정이다.
삼성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 거리는 약 5km. 평소에는 15~30분 정도 걸리지만 경찰이 신호 통제를 하면 10분 정도 예상된다.
우선 자택에서 봉은사로로 진입한 뒤 9호선 언주역까지 간 뒤 죄회전해서 2호선 역삼역까지 이동, 우회전해서 2호선 라인을 따라 가는 동선을 예상해 볼 수 있다.
봉은사로로 가다 9호선 선정릉역에서 바로 좌회전, 선릉로를 따라 2호선 선릉역까지 간 뒤 우회전해서 2호선 라인을 따라 서울중앙지검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어떤 동선이든 평소 15~30분 정도 걸리지만 경찰이 신호 통제를 하면 1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 경로는 출근 시간대 교통 상황을 보고 내일 아침 결정된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 입구에 내린 뒤 포토라인이 설정된 곳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거나 준비해 온 말을 하고 조사실로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 고위 간부들이 주로 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7층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 예상 경로를 자료 영상을 활용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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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박근혜 전 대통령, 미리보는 검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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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0 15:04:08
박근혜 전 대통령은 내일(21일) 오전 9시 쯤 서울 삼성동 자택에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할 때 경호는 청와대 경호실이 맡는다. 전직 대통령 예우 가운데 하나인 경호와 경비는 파면된 대통령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경호실은 경찰의 협조를 받아 승용차와 오토바이 등으로 박 전 대통령의 차량을 앞뒤에서 경호할 예정이다.
삼성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 거리는 약 5km. 평소에는 15~30분 정도 걸리지만 경찰이 신호 통제를 하면 10분 정도 예상된다.
우선 자택에서 봉은사로로 진입한 뒤 9호선 언주역까지 간 뒤 죄회전해서 2호선 역삼역까지 이동, 우회전해서 2호선 라인을 따라 가는 동선을 예상해 볼 수 있다.
봉은사로로 가다 9호선 선정릉역에서 바로 좌회전, 선릉로를 따라 2호선 선릉역까지 간 뒤 우회전해서 2호선 라인을 따라 서울중앙지검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어떤 동선이든 평소 15~30분 정도 걸리지만 경찰이 신호 통제를 하면 1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 경로는 출근 시간대 교통 상황을 보고 내일 아침 결정된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 입구에 내린 뒤 포토라인이 설정된 곳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거나 준비해 온 말을 하고 조사실로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 고위 간부들이 주로 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7층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 예상 경로를 자료 영상을 활용해 정리했다.
이동할 때 경호는 청와대 경호실이 맡는다. 전직 대통령 예우 가운데 하나인 경호와 경비는 파면된 대통령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경호실은 경찰의 협조를 받아 승용차와 오토바이 등으로 박 전 대통령의 차량을 앞뒤에서 경호할 예정이다.
삼성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 거리는 약 5km. 평소에는 15~30분 정도 걸리지만 경찰이 신호 통제를 하면 10분 정도 예상된다.
우선 자택에서 봉은사로로 진입한 뒤 9호선 언주역까지 간 뒤 죄회전해서 2호선 역삼역까지 이동, 우회전해서 2호선 라인을 따라 가는 동선을 예상해 볼 수 있다.
봉은사로로 가다 9호선 선정릉역에서 바로 좌회전, 선릉로를 따라 2호선 선릉역까지 간 뒤 우회전해서 2호선 라인을 따라 서울중앙지검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어떤 동선이든 평소 15~30분 정도 걸리지만 경찰이 신호 통제를 하면 1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 경로는 출근 시간대 교통 상황을 보고 내일 아침 결정된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 입구에 내린 뒤 포토라인이 설정된 곳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거나 준비해 온 말을 하고 조사실로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 고위 간부들이 주로 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7층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 예상 경로를 자료 영상을 활용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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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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