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25년 노숙자의 변신…삶도 바뀌었다!

헝클어진 머리와 덥수룩한 수염.

허름한 복장의 안토니오씨! 그의 변신이 시작됐습니다.

스페인의 어느 미용실 주인이 외모를 바꿔주는 프로젝트를 기획한 건데요.

머리스타일부터 의상까지...!

180도 바뀐 모습을 확인한 순간! 격한 감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녹취> "세상에, 믿을 수 없어요. 이 사람이 정말 저란 말이에요?"

주변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는데요.

행인들도 엄지 척!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렇다면 안토니오씨의 최근 모습, 궁금하시죠?

현재 주차요원으로 일하며 더 이상 노숙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