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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총리실, ‘오는 29일 EU에 탈퇴 의사 공식 통보’ 확인
입력 2017.03.20 (21:53) | 수정 2017.03.21 (07:37) 인터넷 뉴스
英 총리실, ‘오는 29일 EU에 탈퇴 의사 공식 통보’ 확인

[연관 기사] [뉴스광장] 英, 29일 EU 탈퇴 의사 공식 통보

영국 정부가 오는 29일(현지시간) 리스본조약 50조를 발동해 유럽연합(EU)에 탈퇴 의사를 공식 통보한다.

총리실 대변인이 이 같은 일정을 확인했다고 영국 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

대변인은 EU 주재 영국 대사가 이날 오전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에게 이런 일정을 미리 알렸다고 덧붙였다.

그는 영국 정부는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EU 탈퇴 협상이 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이달 말까지 조약 50조를 발동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영국 정부가 29일 EU 측에 탈퇴 의사를 공식 통보하면 영국과 EU 27개 회원국 은 2년간 제반 관계를 새로 정하는 탈퇴 협상을 시작하게 된다.

양측이 합의로 기간을 연장할 수는 있지만 기간 내 협상 타결에 이르지 못하면 영국은 EU에서 자동 탈퇴하게 된다.

지난해 6월 국민투표에서 52% 대 48% 결과로 브렉시트 찬성으로 결론 난 지 9개월 만이다.

하지만 영국과 EU 집행위원회 양측 협상대표가 실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는 시기는 오는 5월 또는 6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전에 EU 정상들이 '협상 가이드라인'에 합의하고 이어 EU 유럽담당장관들이 이에 기반한 협상 세부지침을 마련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메이 총리는 50조 발동에 앞서 브렉시트 결정을 계기로 독립을 다시 추진하고 나선 스코틀랜드를 포함해 분권 정부들을 다독이려는 일정에 들어갔다.

스코틀랜드 자치정부는 메이 총리가 EU 단일시장 잔류를 바라는 스코틀랜드인들의 의지를 무시하고 있다면서 오는 2108년 가을과 2019년 봄 사이 독립 주민투표를 다시 치르는 방안을 공식 추진하고 있다.

이에 메이 총리는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며 독립 주민투표 동의 요구를 명확히 거절했다.

하지만 스코틀랜드 자치정부는 뜻을 굽히지 않고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 英 총리실, ‘오는 29일 EU에 탈퇴 의사 공식 통보’ 확인
    • 입력 2017.03.20 (21:53)
    • 수정 2017.03.21 (07:37)
    인터넷 뉴스
英 총리실, ‘오는 29일 EU에 탈퇴 의사 공식 통보’ 확인

[연관 기사] [뉴스광장] 英, 29일 EU 탈퇴 의사 공식 통보

영국 정부가 오는 29일(현지시간) 리스본조약 50조를 발동해 유럽연합(EU)에 탈퇴 의사를 공식 통보한다.

총리실 대변인이 이 같은 일정을 확인했다고 영국 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

대변인은 EU 주재 영국 대사가 이날 오전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에게 이런 일정을 미리 알렸다고 덧붙였다.

그는 영국 정부는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EU 탈퇴 협상이 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이달 말까지 조약 50조를 발동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영국 정부가 29일 EU 측에 탈퇴 의사를 공식 통보하면 영국과 EU 27개 회원국 은 2년간 제반 관계를 새로 정하는 탈퇴 협상을 시작하게 된다.

양측이 합의로 기간을 연장할 수는 있지만 기간 내 협상 타결에 이르지 못하면 영국은 EU에서 자동 탈퇴하게 된다.

지난해 6월 국민투표에서 52% 대 48% 결과로 브렉시트 찬성으로 결론 난 지 9개월 만이다.

하지만 영국과 EU 집행위원회 양측 협상대표가 실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는 시기는 오는 5월 또는 6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전에 EU 정상들이 '협상 가이드라인'에 합의하고 이어 EU 유럽담당장관들이 이에 기반한 협상 세부지침을 마련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메이 총리는 50조 발동에 앞서 브렉시트 결정을 계기로 독립을 다시 추진하고 나선 스코틀랜드를 포함해 분권 정부들을 다독이려는 일정에 들어갔다.

스코틀랜드 자치정부는 메이 총리가 EU 단일시장 잔류를 바라는 스코틀랜드인들의 의지를 무시하고 있다면서 오는 2108년 가을과 2019년 봄 사이 독립 주민투표를 다시 치르는 방안을 공식 추진하고 있다.

이에 메이 총리는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며 독립 주민투표 동의 요구를 명확히 거절했다.

하지만 스코틀랜드 자치정부는 뜻을 굽히지 않고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