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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라인서 입장 표명…내일 조사 수순은?
입력 2017.03.20 (23:03) | 수정 2017.03.20 (23:09)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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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라인서 입장 표명…내일 조사 수순은?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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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에 앞서 포토라인에서 짧게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내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가 어떻게 이뤄질 지 황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전 대통령은 내일 오전 9시쯤 서울 삼성동 자택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는 5킬로미터를 조금 넘습니다.

지하철 2호선이나 9호선 노선을 따라 이동할 것으로 보이는데, 보안을 위해 정확한 경로는 출발 직전 정합니다.

경찰은 청와대 경호팀과 협의해 교통신호를 조정하며 박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을 청사까지 호위합니다.

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청사 건물 바로 앞까지 들어오게 됩니다.

박 전 대통령은 차에서 내려 포토라인에서 짧게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조사실로 향합니다.

박 전 대통령 변호인은 "박 전 대통령이 입장을 밝힐 예정인데, 준비한 메시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사 내부로 들어가면 박 전 대통령은 검찰 간부들이 주로 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직 대통령 조사 관례에 따라 조사 전 이영렬 특별수사본부장이나 노승권 1차장과 잠시 면담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안상 이유로 조사 장소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영상녹화실이 있는 청사 10층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검찰 내부에서 나옵니다.

영상녹화 조사실은 검사와 박 전 대통령, 변호인, 속기사 등이 자리하고, 필요에 따라 벽면에 설치된 카메라를 이용해 조사 과정을 녹화할 수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박 전 대통령이 영상 녹화에 동의하지 않으면 조사가 어렵다"면서 "영상녹화를 반드시 고수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조사가 밤 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되도록 자정 전에는 마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박 전 대통령이 식사를 직접 준비해 올 수도 있습니다.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 포토라인서 입장 표명…내일 조사 수순은?
    • 입력 2017.03.20 (23:03)
    • 수정 2017.03.20 (23:09)
    뉴스라인
포토라인서 입장 표명…내일 조사 수순은?
<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에 앞서 포토라인에서 짧게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내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가 어떻게 이뤄질 지 황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전 대통령은 내일 오전 9시쯤 서울 삼성동 자택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는 5킬로미터를 조금 넘습니다.

지하철 2호선이나 9호선 노선을 따라 이동할 것으로 보이는데, 보안을 위해 정확한 경로는 출발 직전 정합니다.

경찰은 청와대 경호팀과 협의해 교통신호를 조정하며 박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을 청사까지 호위합니다.

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청사 건물 바로 앞까지 들어오게 됩니다.

박 전 대통령은 차에서 내려 포토라인에서 짧게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조사실로 향합니다.

박 전 대통령 변호인은 "박 전 대통령이 입장을 밝힐 예정인데, 준비한 메시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사 내부로 들어가면 박 전 대통령은 검찰 간부들이 주로 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직 대통령 조사 관례에 따라 조사 전 이영렬 특별수사본부장이나 노승권 1차장과 잠시 면담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안상 이유로 조사 장소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영상녹화실이 있는 청사 10층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검찰 내부에서 나옵니다.

영상녹화 조사실은 검사와 박 전 대통령, 변호인, 속기사 등이 자리하고, 필요에 따라 벽면에 설치된 카메라를 이용해 조사 과정을 녹화할 수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박 전 대통령이 영상 녹화에 동의하지 않으면 조사가 어렵다"면서 "영상녹화를 반드시 고수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조사가 밤 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되도록 자정 전에는 마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박 전 대통령이 식사를 직접 준비해 올 수도 있습니다.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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