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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前 대통령 전략…“사실관계 적극 설명”
입력 2017.03.20 (23:07) | 수정 2017.03.20 (23:18)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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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前 대통령 전략…“사실관계 적극 설명”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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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은 내일 조사에서 검찰이 제시하는 증거에 대해 사실 관계가 다른 부분은 적극적으로 방어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형사 재판은 탄핵 심판과 달리 증거 입증이 매우 중요다고 보고 사익을 추구한 적이 없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입증하겠다고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오현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은 검찰 수사가 형사법 위반을 다루기 때문에 증거가 있는지에 대해 탄핵심판보다 더 엄격하게 따지겠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잘못 알려졌거나 설명이 부족했다고 판단하는 내용을 박 전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설명하겠다는 겁니다.

<녹취> 서성건(박 前 대통령 변호인) : "지금까지 한 번도 (사실관계 설명을) 공식적으로 못하셨으니까. 사실관계에 대해서 주로 설명을 드리겠죠."

박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최후진술 의견서에서 "전경련 주도로 재단이 만들어진다고 처음 들었을 때 기업들에게 고마움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재단 설립을 강요하거나 출연금을 뇌물로 받은 사실도 없다는 취지입니다.

<녹취> 황성욱(박 前 대통령 변호인) : "사익을 추구했다는 부분이 저희는 없다고 보고 있는 입장이고요."

박 전 대통령은 탄핵 심판에서 최순실 씨 회사와 최 씨 지인 회사를 도운 것도 중소기업 지원 차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호성 전 비서관을 통한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도 연설문을 제외하고는 최 씨에게 문건을 넘기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변호인단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이 혐의를 부인하는 맥락 속에 사실 관계를 중점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라면서, 예상 질문을 추려 답변 준비에 공을 들였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오현태입니다.
  • 박 前 대통령 전략…“사실관계 적극 설명”
    • 입력 2017.03.20 (23:07)
    • 수정 2017.03.2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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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前 대통령 전략…“사실관계 적극 설명”
<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은 내일 조사에서 검찰이 제시하는 증거에 대해 사실 관계가 다른 부분은 적극적으로 방어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형사 재판은 탄핵 심판과 달리 증거 입증이 매우 중요다고 보고 사익을 추구한 적이 없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입증하겠다고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오현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은 검찰 수사가 형사법 위반을 다루기 때문에 증거가 있는지에 대해 탄핵심판보다 더 엄격하게 따지겠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잘못 알려졌거나 설명이 부족했다고 판단하는 내용을 박 전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설명하겠다는 겁니다.

<녹취> 서성건(박 前 대통령 변호인) : "지금까지 한 번도 (사실관계 설명을) 공식적으로 못하셨으니까. 사실관계에 대해서 주로 설명을 드리겠죠."

박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최후진술 의견서에서 "전경련 주도로 재단이 만들어진다고 처음 들었을 때 기업들에게 고마움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재단 설립을 강요하거나 출연금을 뇌물로 받은 사실도 없다는 취지입니다.

<녹취> 황성욱(박 前 대통령 변호인) : "사익을 추구했다는 부분이 저희는 없다고 보고 있는 입장이고요."

박 전 대통령은 탄핵 심판에서 최순실 씨 회사와 최 씨 지인 회사를 도운 것도 중소기업 지원 차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호성 전 비서관을 통한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도 연설문을 제외하고는 최 씨에게 문건을 넘기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변호인단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이 혐의를 부인하는 맥락 속에 사실 관계를 중점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라면서, 예상 질문을 추려 답변 준비에 공을 들였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오현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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