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2차 컷오프 통과 대선주자들, 지역 방문 등 대선 행보
입력 2017.03.21 (01:26)
수정 2017.03.2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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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이 21일(오늘) 대선 경선을 위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전북 표심잡기에 나선다. 이날 오전 전북 부안의 새만금홍보관을 찾아 새만금개발 현황을 둘러본 뒤 전북도당 당협위원장과 전북도지사, 전북 지역 언론인 등을 만나 지역 현안과 관련해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김진태 의원은 지역구인 춘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등 강원도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공약을 발표한다.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오전 중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부산으로 이동해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준비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북지역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북 지역 신문과 방송 인터뷰 일정을 이어간다.
앞서 어제(19일) 자유한국당은 2차 컷오프를 통해 홍준표 경남지사, 김진태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관용 경북지사 등 4명으로 대선주자를 압축했다. 원유철·안상수 의원은 탈락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전북 표심잡기에 나선다. 이날 오전 전북 부안의 새만금홍보관을 찾아 새만금개발 현황을 둘러본 뒤 전북도당 당협위원장과 전북도지사, 전북 지역 언론인 등을 만나 지역 현안과 관련해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김진태 의원은 지역구인 춘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등 강원도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공약을 발표한다.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오전 중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부산으로 이동해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준비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북지역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북 지역 신문과 방송 인터뷰 일정을 이어간다.
앞서 어제(19일) 자유한국당은 2차 컷오프를 통해 홍준표 경남지사, 김진태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관용 경북지사 등 4명으로 대선주자를 압축했다. 원유철·안상수 의원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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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1 01:26:48
- 수정2017-03-21 02:07:59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이 21일(오늘) 대선 경선을 위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전북 표심잡기에 나선다. 이날 오전 전북 부안의 새만금홍보관을 찾아 새만금개발 현황을 둘러본 뒤 전북도당 당협위원장과 전북도지사, 전북 지역 언론인 등을 만나 지역 현안과 관련해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김진태 의원은 지역구인 춘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등 강원도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공약을 발표한다.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오전 중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부산으로 이동해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준비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북지역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북 지역 신문과 방송 인터뷰 일정을 이어간다.
앞서 어제(19일) 자유한국당은 2차 컷오프를 통해 홍준표 경남지사, 김진태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관용 경북지사 등 4명으로 대선주자를 압축했다. 원유철·안상수 의원은 탈락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전북 표심잡기에 나선다. 이날 오전 전북 부안의 새만금홍보관을 찾아 새만금개발 현황을 둘러본 뒤 전북도당 당협위원장과 전북도지사, 전북 지역 언론인 등을 만나 지역 현안과 관련해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김진태 의원은 지역구인 춘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등 강원도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공약을 발표한다.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오전 중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부산으로 이동해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준비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북지역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북 지역 신문과 방송 인터뷰 일정을 이어간다.
앞서 어제(19일) 자유한국당은 2차 컷오프를 통해 홍준표 경남지사, 김진태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관용 경북지사 등 4명으로 대선주자를 압축했다. 원유철·안상수 의원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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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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