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유승민·남경필, 부산에서 ‘영남권 맞짱 토론’

입력 2017.03.21 (01:26) 수정 2017.03.2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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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의 대선 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의원은 20일(오늘) 부산에서 영남권 정책토론회에 참석하며 당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일정을 이어간다.

유 의원과 남 지사는 이날 부산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 범보수 단일화와 연정, 경제 공약, 모병제, 사교육 철폐 등의 이슈를 놓고 자신의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바른정당은 오는 23일 충청·강원권 토론회와 24일 수도권 토론회를 잇달아 개최한 뒤, 오는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후보 지명 대회에서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40% + 당원 선거인단 투표 30% +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의 경선 규칙에 따라 대선 후보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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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21 01:26:59
    • 수정2017-03-21 02:07:44
    정치
바른정당의 대선 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의원은 20일(오늘) 부산에서 영남권 정책토론회에 참석하며 당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일정을 이어간다.

유 의원과 남 지사는 이날 부산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 범보수 단일화와 연정, 경제 공약, 모병제, 사교육 철폐 등의 이슈를 놓고 자신의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바른정당은 오는 23일 충청·강원권 토론회와 24일 수도권 토론회를 잇달아 개최한 뒤, 오는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후보 지명 대회에서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40% + 당원 선거인단 투표 30% +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의 경선 규칙에 따라 대선 후보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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