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국 최초 ‘모기 유충조사반’ 가동
입력 2017.03.21 (06:45)
수정 2017.03.2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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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모기 유충 조사반을 가동한다.
서울시는 사단법인 한국방역협회 등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방역협회는 '민관 합동 모기 유충 조사반'을 운영한다. 조사반은 모기 유충이 서식할 가능성이 큰 3대 지역 고궁과 하천 등에서 주기적인 검사를 한다.
또 뎅기열과 지카 바이러스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정보와 방제 방법 등을 공유할 방침이다.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뎅기열 환자는 96명이었고,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바이러스 감염 환자도 6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사단법인 한국방역협회 등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방역협회는 '민관 합동 모기 유충 조사반'을 운영한다. 조사반은 모기 유충이 서식할 가능성이 큰 3대 지역 고궁과 하천 등에서 주기적인 검사를 한다.
또 뎅기열과 지카 바이러스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정보와 방제 방법 등을 공유할 방침이다.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뎅기열 환자는 96명이었고,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바이러스 감염 환자도 6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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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전국 최초 ‘모기 유충조사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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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1 06:45:18
- 수정2017-03-21 07:11:24
서울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모기 유충 조사반을 가동한다.
서울시는 사단법인 한국방역협회 등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방역협회는 '민관 합동 모기 유충 조사반'을 운영한다. 조사반은 모기 유충이 서식할 가능성이 큰 3대 지역 고궁과 하천 등에서 주기적인 검사를 한다.
또 뎅기열과 지카 바이러스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정보와 방제 방법 등을 공유할 방침이다.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뎅기열 환자는 96명이었고,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바이러스 감염 환자도 6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사단법인 한국방역협회 등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방역협회는 '민관 합동 모기 유충 조사반'을 운영한다. 조사반은 모기 유충이 서식할 가능성이 큰 3대 지역 고궁과 하천 등에서 주기적인 검사를 한다.
또 뎅기열과 지카 바이러스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정보와 방제 방법 등을 공유할 방침이다.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뎅기열 환자는 96명이었고,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바이러스 감염 환자도 6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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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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