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알프스 산맥과 호흡하는 고공 외줄 타기

입력 2017.03.21 (06:43) 수정 2017.03.2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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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는 알프스 산맥 안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스턴트맨의 고공 액션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 몽블랑을 품고 있는 프랑스 샤모니 지역입니다.

만년설로 뒤덮인 산봉우리와 깎아지른 골짜기 사이에서 아슬아슬 외줄 타기에 나선 남자!

압도적인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발 한발 걸음을 옮기는 모습이 두려움조차 잊어버린 듯합니다.

프랑스의 한 스턴트 팀과 전문 사진작가가 일반인은 접근이 불가능한 위치에서 알프스의 웅장한 전경을 담기 위해, 해발 2천 5백 미터 브레방 전망대 절벽에서 대자연과 어우러진공 외줄 타기 현장을 무인 항공기로 촬영했는데요.

그림 같은 알프스 산맥과 대담한 도전자들의 만남! 보는 이들을 저절로 숨죽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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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알프스 산맥과 호흡하는 고공 외줄 타기
    • 입력 2017-03-21 06:48:20
    • 수정2017-03-21 07:13:4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는 알프스 산맥 안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스턴트맨의 고공 액션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 몽블랑을 품고 있는 프랑스 샤모니 지역입니다.

만년설로 뒤덮인 산봉우리와 깎아지른 골짜기 사이에서 아슬아슬 외줄 타기에 나선 남자!

압도적인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발 한발 걸음을 옮기는 모습이 두려움조차 잊어버린 듯합니다.

프랑스의 한 스턴트 팀과 전문 사진작가가 일반인은 접근이 불가능한 위치에서 알프스의 웅장한 전경을 담기 위해, 해발 2천 5백 미터 브레방 전망대 절벽에서 대자연과 어우러진공 외줄 타기 현장을 무인 항공기로 촬영했는데요.

그림 같은 알프스 산맥과 대담한 도전자들의 만남! 보는 이들을 저절로 숨죽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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