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풍랑주의보…인천∼백령·연평 등 3개 항로 통제
입력 2017.03.21 (07:41)
수정 2017.03.2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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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중부 먼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21일 인천∼백령도·연평도·풍도 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운항관리실은 서해상에 초속 10∼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파고가 2∼3m로 높게 일면서 이들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으며 나머지 항로는 정상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운항관리실은 여객선 이용객들이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인천항운항관리실은 서해상에 초속 10∼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파고가 2∼3m로 높게 일면서 이들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으며 나머지 항로는 정상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운항관리실은 여객선 이용객들이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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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풍랑주의보…인천∼백령·연평 등 3개 항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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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1 07:41:03
- 수정2017-03-21 07:56:51
서해 중부 먼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21일 인천∼백령도·연평도·풍도 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운항관리실은 서해상에 초속 10∼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파고가 2∼3m로 높게 일면서 이들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으며 나머지 항로는 정상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운항관리실은 여객선 이용객들이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인천항운항관리실은 서해상에 초속 10∼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파고가 2∼3m로 높게 일면서 이들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으며 나머지 항로는 정상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운항관리실은 여객선 이용객들이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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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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