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前 대통령 검찰 출석 앞두고 찬반 집회 이어져
입력 2017.03.21 (08:05)
수정 2017.03.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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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을 앞두고 서울 삼성동 자택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찬반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 모임인 대통령복권국민저항본부는 오늘 오전 자택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각각 집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또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 수십 명은 오늘 하루 자택 앞에서 집회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검찰이 박 전 대통령을 구속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서울중앙지방법원 삼거리 앞에서 연다. 또 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선 구속 처벌과 자택 압수수색 등을 촉구하는 집회도 열린다.
경찰은 서울중앙지검 주변에 24개 중대 1,900여 명, 박 전 대통령 자택 주변에 12개 중대 960여 명의 경력을 투입해 질서 유지에 나설 방침이다.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 모임인 대통령복권국민저항본부는 오늘 오전 자택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각각 집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또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 수십 명은 오늘 하루 자택 앞에서 집회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검찰이 박 전 대통령을 구속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서울중앙지방법원 삼거리 앞에서 연다. 또 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선 구속 처벌과 자택 압수수색 등을 촉구하는 집회도 열린다.
경찰은 서울중앙지검 주변에 24개 중대 1,900여 명, 박 전 대통령 자택 주변에 12개 중대 960여 명의 경력을 투입해 질서 유지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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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前 대통령 검찰 출석 앞두고 찬반 집회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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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1 08:05:36
- 수정2017-03-21 08:30:27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을 앞두고 서울 삼성동 자택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찬반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 모임인 대통령복권국민저항본부는 오늘 오전 자택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각각 집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또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 수십 명은 오늘 하루 자택 앞에서 집회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검찰이 박 전 대통령을 구속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서울중앙지방법원 삼거리 앞에서 연다. 또 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선 구속 처벌과 자택 압수수색 등을 촉구하는 집회도 열린다.
경찰은 서울중앙지검 주변에 24개 중대 1,900여 명, 박 전 대통령 자택 주변에 12개 중대 960여 명의 경력을 투입해 질서 유지에 나설 방침이다.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 모임인 대통령복권국민저항본부는 오늘 오전 자택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각각 집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또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 수십 명은 오늘 하루 자택 앞에서 집회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검찰이 박 전 대통령을 구속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서울중앙지방법원 삼거리 앞에서 연다. 또 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선 구속 처벌과 자택 압수수색 등을 촉구하는 집회도 열린다.
경찰은 서울중앙지검 주변에 24개 중대 1,900여 명, 박 전 대통령 자택 주변에 12개 중대 960여 명의 경력을 투입해 질서 유지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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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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