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비♥김태희 근황 공개…‘50억 원대’ 주택 매입

<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배우 이선균 씨가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사극 연기에 도전한 영화 제작발표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가수 이효리 씨의 친오빠가 소매치기를 잡아 용감한 시민에 선정됐습니다!

그리고 화제의 ‘톱스타 부부’죠? 가수 비 씨와 배우 김태희 씨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50억 원대의 고급 주택을 매입했다는데요.

그 소식 먼저 만나보시죠!

<리포트>

지난 1월 부부가 된 연예계 대표 커플 비, 김태희 씨의 근황이 연일 화제입니다!

<녹취> 김태희 :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녹취> 비 : "감사합니다."

어제 한 패션 잡지에서 비, 김태희 부부의 커플 화보와 신혼 생활에 대한 인터뷰를 공개했는데요.

꿀이 뚝뚝~ 깨소금이 솔솔~ 촬영 중에도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는 비- 김태희 부부.

두 사람은 신혼 생활에 대해 “좋아하는 것이 비슷해 평소에도 즐거운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신혼집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10월, 비 씨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50억 원대의 고급 주택을 매입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건데요.

비-김태희 부부는 지금 살고 있는 청담동 빌라를 떠나 이태원동 주택에 신혼집을 꾸밀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비 씨와 김태희 씨가 서울의 한 가구거리에서 뒤늦은 혼수를 장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달콤한 신혼 생활에 푹 빠진 비, 김태희 부부~

조만간 활발한 활동 소식도 전해주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