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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탈 테니 선불금부터”…선주 속여 수천만 원 챙긴 부자 구속
입력 2017.03.21 (08:33) | 수정 2017.03.21 (08:45) 인터넷 뉴스
“배 탈 테니 선불금부터”…선주 속여 수천만 원 챙긴 부자 구속
선원으로 승선하겠다고 속여 선주들로부터 선불금 수천만 원을 가로챈 아버지와 아들이 구속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지난 1월까지 13차례에 걸쳐 선불금 9,200만 원을 받고 달아난 혐의로 아버지 57세 권 모 씨와 아들 28세 권 모 씨를 구속했다고 21일(오늘) 밝혔다.

이들은 선주에게 "선원이 되어 배를 탈 테니 선불금을 달라"고 접근했다. 선불금으로는 각각 1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에 이르는 금액을 받았지만, 돈을 챙긴 뒤 아버지와 아들은 모습을 감췄다.

선불금만 챙기고 도망치는 수법으로 이들에게 피해를 당한 어업 선주는 1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버지와 아들 모두 사기 등 유사 전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둘 다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배 탈 테니 선불금부터”…선주 속여 수천만 원 챙긴 부자 구속
    • 입력 2017.03.21 (08:33)
    • 수정 2017.03.21 (08:45)
    인터넷 뉴스
“배 탈 테니 선불금부터”…선주 속여 수천만 원 챙긴 부자 구속
선원으로 승선하겠다고 속여 선주들로부터 선불금 수천만 원을 가로챈 아버지와 아들이 구속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지난 1월까지 13차례에 걸쳐 선불금 9,200만 원을 받고 달아난 혐의로 아버지 57세 권 모 씨와 아들 28세 권 모 씨를 구속했다고 21일(오늘) 밝혔다.

이들은 선주에게 "선원이 되어 배를 탈 테니 선불금을 달라"고 접근했다. 선불금으로는 각각 1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에 이르는 금액을 받았지만, 돈을 챙긴 뒤 아버지와 아들은 모습을 감췄다.

선불금만 챙기고 도망치는 수법으로 이들에게 피해를 당한 어업 선주는 1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버지와 아들 모두 사기 등 유사 전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둘 다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