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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前 대통령 소환까지…‘최순실 게이트’ 일지
입력 2017.03.21 (09:49) | 수정 2017.03.21 (10:57)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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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前 대통령 소환까지…‘최순실 게이트’ 일지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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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검찰에 소환하기에 이르기까지 그 맥을 함께 해온 건 바로 전국을 들썩이게 한 '최순실 게이트'였습니다.

국정 기밀 유출 논란부터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까지 중요한 순간들을 하무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민간인 최순실 씨에게 국정 자료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나온건 지난해 10월.

그 다음날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 씨의 존재를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녹취> 박근혜(前 대통령/지난해 10월 25일) :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 드립니다."

검찰은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최순실 게이트'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최 씨는 극비리에 귀국해 검찰에 모습을 드러내고, 사흘 후 구속됩니다.

검찰은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대한 대기업 강제 모금을 주도한 혐의로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구속합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을 안 전 수석의 공범으로 지목합니다.

지난해 12월에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출범합니다.

지난달 말 특검은 최 씨를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들을 구속해 재판에 넘깁니다.

또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하는 등의 혐의로 박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입건합니다.

특검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회에서는 헌정 사상 두 번째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됩니다.

헌법재판소는 17차례의 변론을 거쳐 지난 10일, 대통령을 파면합니다.

<녹취> 이정미(前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되고 이틀이 지나서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갑니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넘겨받은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의혹이 불거지고나서 5개월 만에 박 전 대통령을 소환하기에 이릅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 박 前 대통령 소환까지…‘최순실 게이트’ 일지
    • 입력 2017.03.21 (09:49)
    • 수정 2017.03.21 (10:57)
    속보
박 前 대통령 소환까지…‘최순실 게이트’ 일지
<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검찰에 소환하기에 이르기까지 그 맥을 함께 해온 건 바로 전국을 들썩이게 한 '최순실 게이트'였습니다.

국정 기밀 유출 논란부터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까지 중요한 순간들을 하무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민간인 최순실 씨에게 국정 자료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나온건 지난해 10월.

그 다음날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 씨의 존재를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녹취> 박근혜(前 대통령/지난해 10월 25일) :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 드립니다."

검찰은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최순실 게이트'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최 씨는 극비리에 귀국해 검찰에 모습을 드러내고, 사흘 후 구속됩니다.

검찰은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대한 대기업 강제 모금을 주도한 혐의로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구속합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을 안 전 수석의 공범으로 지목합니다.

지난해 12월에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출범합니다.

지난달 말 특검은 최 씨를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들을 구속해 재판에 넘깁니다.

또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하는 등의 혐의로 박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입건합니다.

특검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회에서는 헌정 사상 두 번째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됩니다.

헌법재판소는 17차례의 변론을 거쳐 지난 10일, 대통령을 파면합니다.

<녹취> 이정미(前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되고 이틀이 지나서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갑니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넘겨받은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의혹이 불거지고나서 5개월 만에 박 전 대통령을 소환하기에 이릅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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