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3일, 대구의 한 '수지 접합 전문병원'과 대형 종합 병원에서 국내 최초로 팔 이식 수술이 시행됐다. 뇌사자의 팔을 성공적으로 기증받은 환자는 스스로 옷을 입고 TV를 켜는 등 팔을 잃기 전 일상으로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
현재 팔 이식 수술 대기자 수는 200명이 넘는다. 하지만 팔 이식을 둘러싼 법적 제약으로 다음 수술은 기약할 수조차 없는 상황이다. 7년 전 '신의료 기술'로 지정됐던 팔 이식술이 안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지,이식 수술 발전을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취재파일 K'가 취재했다.
현재 팔 이식 수술 대기자 수는 200명이 넘는다. 하지만 팔 이식을 둘러싼 법적 제약으로 다음 수술은 기약할 수조차 없는 상황이다. 7년 전 '신의료 기술'로 지정됐던 팔 이식술이 안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지,이식 수술 발전을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취재파일 K'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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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파일K] ‘팔 이식’은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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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1 10:00:08
지난 2월 3일, 대구의 한 '수지 접합 전문병원'과 대형 종합 병원에서 국내 최초로 팔 이식 수술이 시행됐다. 뇌사자의 팔을 성공적으로 기증받은 환자는 스스로 옷을 입고 TV를 켜는 등 팔을 잃기 전 일상으로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
현재 팔 이식 수술 대기자 수는 200명이 넘는다. 하지만 팔 이식을 둘러싼 법적 제약으로 다음 수술은 기약할 수조차 없는 상황이다. 7년 전 '신의료 기술'로 지정됐던 팔 이식술이 안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지,이식 수술 발전을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취재파일 K'가 취재했다.
현재 팔 이식 수술 대기자 수는 200명이 넘는다. 하지만 팔 이식을 둘러싼 법적 제약으로 다음 수술은 기약할 수조차 없는 상황이다. 7년 전 '신의료 기술'로 지정됐던 팔 이식술이 안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지,이식 수술 발전을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취재파일 K'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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