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소래포구 화재’ 피해 학생 교육비 지원

입력 2017.03.21 (11:37) 수정 2017.03.21 (1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이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가정의 초·중·고교생 교육비를 지원한다.

피해가정 고교생에게는 2017학년도(2017년 3월∼2018년 2월)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급식비를 전액 지원한다.

또 피해가정 고교생과 초·중학생 전원에게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연간 60만 원 범위내)과 수학여행, 수련활동 등 체험학습비를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일선 학교, 자치구와 함께 지원대상을 파악해 관련 예산을 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다.

박융수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른 시일 안에 피해학생 현황을 파악해 적기에 교육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교육청 ‘소래포구 화재’ 피해 학생 교육비 지원
    • 입력 2017-03-21 11:37:19
    • 수정2017-03-21 11:39:28
    사회
인천시교육청이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가정의 초·중·고교생 교육비를 지원한다.

피해가정 고교생에게는 2017학년도(2017년 3월∼2018년 2월)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급식비를 전액 지원한다.

또 피해가정 고교생과 초·중학생 전원에게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연간 60만 원 범위내)과 수학여행, 수련활동 등 체험학습비를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일선 학교, 자치구와 함께 지원대상을 파악해 관련 예산을 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다.

박융수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른 시일 안에 피해학생 현황을 파악해 적기에 교육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