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긴급재난문자 20분→3분으로 줄어든다”
입력 2017.03.21 (12:08)
수정 2017.03.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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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재난문자 통보 시간이 기존 20여 분에서 3분 이내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안전처는 국토교통부 홍수통제소(한강·낙동강·영산강·금강)와 자동화된 긴급재난문자 발송체계를 구축해 앞으로 3분 이내에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한다고 21일(오늘) 밝혔다.
안전처는 이달 중 시스템 연계를 완료하고, 다음 달 시험운영을 거쳐 오는 5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전에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로 울산 태화강이 범람했을 때 홍수통제소는 팩스로 상황을 통보하고, 안전처는 수동으로 문구를 입력하고 보내는 사이 주민들에게 전파가 지연됐다.
국민안전처는 국토교통부 홍수통제소(한강·낙동강·영산강·금강)와 자동화된 긴급재난문자 발송체계를 구축해 앞으로 3분 이내에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한다고 21일(오늘) 밝혔다.
안전처는 이달 중 시스템 연계를 완료하고, 다음 달 시험운영을 거쳐 오는 5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전에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로 울산 태화강이 범람했을 때 홍수통제소는 팩스로 상황을 통보하고, 안전처는 수동으로 문구를 입력하고 보내는 사이 주민들에게 전파가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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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 긴급재난문자 20분→3분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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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1 12:08:34
- 수정2017-03-21 13:14:43
홍수 재난문자 통보 시간이 기존 20여 분에서 3분 이내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안전처는 국토교통부 홍수통제소(한강·낙동강·영산강·금강)와 자동화된 긴급재난문자 발송체계를 구축해 앞으로 3분 이내에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한다고 21일(오늘) 밝혔다.
안전처는 이달 중 시스템 연계를 완료하고, 다음 달 시험운영을 거쳐 오는 5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전에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로 울산 태화강이 범람했을 때 홍수통제소는 팩스로 상황을 통보하고, 안전처는 수동으로 문구를 입력하고 보내는 사이 주민들에게 전파가 지연됐다.
국민안전처는 국토교통부 홍수통제소(한강·낙동강·영산강·금강)와 자동화된 긴급재난문자 발송체계를 구축해 앞으로 3분 이내에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한다고 21일(오늘) 밝혔다.
안전처는 이달 중 시스템 연계를 완료하고, 다음 달 시험운영을 거쳐 오는 5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전에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로 울산 태화강이 범람했을 때 홍수통제소는 팩스로 상황을 통보하고, 안전처는 수동으로 문구를 입력하고 보내는 사이 주민들에게 전파가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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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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