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北, ‘우라늄 농축’ 영변 핵단지 규모 배로 늘려”
입력 2017.03.21 (12:35)
수정 2017.03.2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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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은 북한이 최근 수년간 우라늄 농축시설 규모를 배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위성 이미지를 통해 감시한 결과, 우라늄 농축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이는 영변 핵 단지의 규모가 2010년 이후 두 배로 늘어났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이 무기 용도로 모아둔 핵탄두의 수가 얼마인지는 추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위성 이미지를 통해 감시한 결과, 우라늄 농축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이는 영변 핵 단지의 규모가 2010년 이후 두 배로 늘어났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이 무기 용도로 모아둔 핵탄두의 수가 얼마인지는 추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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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초 뉴스] “北, ‘우라늄 농축’ 영변 핵단지 규모 배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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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1 12:37:24
- 수정2017-03-21 12:58:43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은 북한이 최근 수년간 우라늄 농축시설 규모를 배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위성 이미지를 통해 감시한 결과, 우라늄 농축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이는 영변 핵 단지의 규모가 2010년 이후 두 배로 늘어났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이 무기 용도로 모아둔 핵탄두의 수가 얼마인지는 추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위성 이미지를 통해 감시한 결과, 우라늄 농축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이는 영변 핵 단지의 규모가 2010년 이후 두 배로 늘어났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이 무기 용도로 모아둔 핵탄두의 수가 얼마인지는 추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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