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최대 유권자층은 4~50대
입력 2017.03.21 (13:53)
수정 2017.03.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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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대선을 앞둔 우리나라의 '최대 유권자층'은 4∼5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는 2월 말 현재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21일 발표하고 연령별 분포에서 40대가 17.0%로 가장 많고 50대가 16.4%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등 9개 시도에서 40대가 가장 많았고, 부산·강원·충북·경북 등 7개 시도에서는 50대가 최다였다. 세종시에서는 30대 인구 비율이 가장 높았다.
주민등록상 인구를 볼 때 급격한 고령화의 추세는 올해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65세 이상 인구가 13.5%로 처음 15세 미만(13.4%)을 추월한 데 이어, 2월에는 65세 이상이 13.7%로 15세 미만(13.3%)과의 격차를 0.4%포인트 차이로 벌렸다.
행정자치부는 2월 말 현재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21일 발표하고 연령별 분포에서 40대가 17.0%로 가장 많고 50대가 16.4%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등 9개 시도에서 40대가 가장 많았고, 부산·강원·충북·경북 등 7개 시도에서는 50대가 최다였다. 세종시에서는 30대 인구 비율이 가장 높았다.
주민등록상 인구를 볼 때 급격한 고령화의 추세는 올해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65세 이상 인구가 13.5%로 처음 15세 미만(13.4%)을 추월한 데 이어, 2월에는 65세 이상이 13.7%로 15세 미만(13.3%)과의 격차를 0.4%포인트 차이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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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최대 유권자층은 4~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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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1 13:53:33
- 수정2017-03-21 13:53:52
5월 9일 대선을 앞둔 우리나라의 '최대 유권자층'은 4∼5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는 2월 말 현재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21일 발표하고 연령별 분포에서 40대가 17.0%로 가장 많고 50대가 16.4%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등 9개 시도에서 40대가 가장 많았고, 부산·강원·충북·경북 등 7개 시도에서는 50대가 최다였다. 세종시에서는 30대 인구 비율이 가장 높았다.
주민등록상 인구를 볼 때 급격한 고령화의 추세는 올해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65세 이상 인구가 13.5%로 처음 15세 미만(13.4%)을 추월한 데 이어, 2월에는 65세 이상이 13.7%로 15세 미만(13.3%)과의 격차를 0.4%포인트 차이로 벌렸다.
행정자치부는 2월 말 현재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21일 발표하고 연령별 분포에서 40대가 17.0%로 가장 많고 50대가 16.4%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등 9개 시도에서 40대가 가장 많았고, 부산·강원·충북·경북 등 7개 시도에서는 50대가 최다였다. 세종시에서는 30대 인구 비율이 가장 높았다.
주민등록상 인구를 볼 때 급격한 고령화의 추세는 올해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65세 이상 인구가 13.5%로 처음 15세 미만(13.4%)을 추월한 데 이어, 2월에는 65세 이상이 13.7%로 15세 미만(13.3%)과의 격차를 0.4%포인트 차이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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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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