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러슨 美국무, 다음달 나토 외무장관 회의 불참
입력 2017.03.21 (14:57)
수정 2017.03.21 (15: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달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미 당국자들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대신 틸러슨 장관은 이번 주 워싱턴에서 나토 외교관들을 만나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 방안을 논의한다.
나토 외무장관 회의에는 틸러슨 장관을 대신해 국무부 서열 3위인 톰 섀넌 정무차관이 미국 대표로 참석한다.
당국자들에 따르면 틸러슨 장관은 오는 5월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장관 회의에는 참석하며, 이후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할 계획이다.
대신 틸러슨 장관은 이번 주 워싱턴에서 나토 외교관들을 만나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 방안을 논의한다.
나토 외무장관 회의에는 틸러슨 장관을 대신해 국무부 서열 3위인 톰 섀넌 정무차관이 미국 대표로 참석한다.
당국자들에 따르면 틸러슨 장관은 오는 5월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장관 회의에는 참석하며, 이후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할 계획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틸러슨 美국무, 다음달 나토 외무장관 회의 불참
-
- 입력 2017-03-21 14:57:47
- 수정2017-03-21 15:05:21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달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미 당국자들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대신 틸러슨 장관은 이번 주 워싱턴에서 나토 외교관들을 만나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 방안을 논의한다.
나토 외무장관 회의에는 틸러슨 장관을 대신해 국무부 서열 3위인 톰 섀넌 정무차관이 미국 대표로 참석한다.
당국자들에 따르면 틸러슨 장관은 오는 5월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장관 회의에는 참석하며, 이후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할 계획이다.
대신 틸러슨 장관은 이번 주 워싱턴에서 나토 외교관들을 만나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 방안을 논의한다.
나토 외무장관 회의에는 틸러슨 장관을 대신해 국무부 서열 3위인 톰 섀넌 정무차관이 미국 대표로 참석한다.
당국자들에 따르면 틸러슨 장관은 오는 5월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장관 회의에는 참석하며, 이후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할 계획이다.
-
-
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조지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