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특파원리포트] ‘차량 트렁크 피랍’ 극적 탈출…나도 가능할까?
‘차량 트렁크 피랍’ 극적 탈출…나도 가능할까?
브리트니 딕스(25세) 양은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엄 시에 살며 간호학을 전공하는 학생이다. 지난 3월 14일...
[특파원 리포트] “죽어 가는 걸 보고 싶어”…어느 여대생 사이코패스
“죽어 가는 걸 보고 싶어”…어느 여대생 사이코패스
2015년 1월 나고야의 한 아파트에서 한 달 이상 행방불명됐던 77세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다. 범인은...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 기사인쇄
  • 기사본문 글자 크게
  • 기사본문 글자 작게
홍준표 “검찰, 바람 불기도 전에 누워…한국당, 새 지도자 필요”
입력 2017.03.21 (16:11) | 수정 2017.03.21 (16:27) 인터넷 뉴스
홍준표 “검찰, 바람 불기도 전에 누워…한국당, 새 지도자 필요”
자유한국당 대통령 선거 주자 중 한 명인 홍준표 경남지사는 21일(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수사와 관련해 "지금 검찰이 눈치 보고 있는 곳은 딱 한 군데다. 그 사람이 구속하라면 하고, 불구속하라면 불구속"이라고 말했다.

홍 지사는 이날 전북 부안의 새만금 간척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풀은 바람이 불면 눕는다. 그런데 요즘 검찰은 바람이 불기도 전에 자기가 눕는다. 미리 누워 버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하면서 '국민께 송구하고, 성실히 조사 받겠다'고 한 데 대해선 "검찰에 출두하면서 통상적으로 늘 하는 말 아니냐"며 "내가 그 말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하겠느냐"고 답했다.

홍 지사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한 자리에선, 박 전 대통령 탄핵으로 떨어진 한국당의 지지율을 다시 끌어올릴 방법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미 박 전 대통령이 이끌어가던 당은 사실상 없어졌다. 이젠 새로운 지도자가 자유한국당을 이끌어가야 한다"며 "어떻게 하면 박근혜 정부와 차별화하느냐가 한국당이 대선에 임하는 가장 첫째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친박계로 분류되는 당내 다른 경선 주자 3명과의 관계 정립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물음에는 "문재인 전 의원을 지지하는 친노처럼 좌파 이념으로 무장된 집단이어야지 계파라는 말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친박이란 건 그런 이념집단이었다기 보다는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정 지지 세력에 지나지 않았다"며 "그래서 새로운 지도자가 나오면 그 지도자를 중심으로 다시 뭉칠 수밖에 없는 게 한국당의 현실"이라고 밝혔다.
  • 홍준표 “검찰, 바람 불기도 전에 누워…한국당, 새 지도자 필요”
    • 입력 2017.03.21 (16:11)
    • 수정 2017.03.21 (16:27)
    인터넷 뉴스
홍준표 “검찰, 바람 불기도 전에 누워…한국당, 새 지도자 필요”
자유한국당 대통령 선거 주자 중 한 명인 홍준표 경남지사는 21일(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수사와 관련해 "지금 검찰이 눈치 보고 있는 곳은 딱 한 군데다. 그 사람이 구속하라면 하고, 불구속하라면 불구속"이라고 말했다.

홍 지사는 이날 전북 부안의 새만금 간척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풀은 바람이 불면 눕는다. 그런데 요즘 검찰은 바람이 불기도 전에 자기가 눕는다. 미리 누워 버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하면서 '국민께 송구하고, 성실히 조사 받겠다'고 한 데 대해선 "검찰에 출두하면서 통상적으로 늘 하는 말 아니냐"며 "내가 그 말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하겠느냐"고 답했다.

홍 지사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한 자리에선, 박 전 대통령 탄핵으로 떨어진 한국당의 지지율을 다시 끌어올릴 방법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미 박 전 대통령이 이끌어가던 당은 사실상 없어졌다. 이젠 새로운 지도자가 자유한국당을 이끌어가야 한다"며 "어떻게 하면 박근혜 정부와 차별화하느냐가 한국당이 대선에 임하는 가장 첫째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친박계로 분류되는 당내 다른 경선 주자 3명과의 관계 정립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물음에는 "문재인 전 의원을 지지하는 친노처럼 좌파 이념으로 무장된 집단이어야지 계파라는 말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친박이란 건 그런 이념집단이었다기 보다는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정 지지 세력에 지나지 않았다"며 "그래서 새로운 지도자가 나오면 그 지도자를 중심으로 다시 뭉칠 수밖에 없는 게 한국당의 현실"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친구
특파원리포트
뉴스플러스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