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류현경-박성훈 열애 “함께 출연한 연극이 계기”

입력 2017.03.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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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34)과 박성훈(32)이 열애 중이다.

류현경 소속사 프레인TPC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좋은 동료로 인연을 이어 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작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했다"며 "둘의 만남을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도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류현경은 14살이던 1996년, SBS 2부작 드라마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을 연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학교2', '김약국의 딸들'과 영화 '태양은 없다', '비천무', '결혼은 미친 짓이다',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유도소년'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성훈은 영화 '쌍화점', '전우치'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등으로 연기 영역을 넓히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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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21 16: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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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34)과 박성훈(32)이 열애 중이다.

류현경 소속사 프레인TPC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좋은 동료로 인연을 이어 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작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했다"며 "둘의 만남을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도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류현경은 14살이던 1996년, SBS 2부작 드라마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을 연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학교2', '김약국의 딸들'과 영화 '태양은 없다', '비천무', '결혼은 미친 짓이다',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유도소년'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성훈은 영화 '쌍화점', '전우치'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등으로 연기 영역을 넓히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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